자매클럽 초청경기

2015. 10. 04 매년 의령에 있는 청심 테니스클럽과 한번은 의령으로 가고 또 한번은 마산으로 초청을 하여 매년 경기를 하고 있답니다. 

 자매클럽 초청경기 기념사진...

 아침 9시부터 경기를 시작하고...

 자매클럽과 한조가 되어...

 경기를 하는 사람도 관전을 하는 사람도 즐거운...ㅎㅎ

 허리를 완전 젖혀서 강서브를 넣기도 하고...ㅎㅎ 

 실력이 조금 낮고 나이가 많으신 회원님은 같은조로 구성을 해서...

 다들 관심있게 관전을 한답니다...ㅎㅎ

이번엔 우승이 쌀 10Kg, 준우승과 공동3위는 화장지...그리고 답례품은 생활건강품....

 시합이 없을때 테니스장 주변을 탐색하곤 하는데...잠자리가 보이네요...ㅎㅎ

 이건...미국가막살이 ?

 돌콩이 보입니다...

 이렇게 생겼던데...돌콩이 맞겠죠 ? ㅎ

 바보여뀌도 보이고...

 이건...국화과같은데 아직 꽃은 피우지 않고 있네요...

 도깨비바늘이 아닌 미국가막살이...

 개망초에 등애벌레가 앉으려고 하네요...ㅎㅎ

 다들 열심히 시합을 하고 있군요...ㅎㅎ

오랜만에 보는 아주까리...

 어릴땐 참 많이도 보이더니 요즘은 보기 힘든게 아주까리인듯...

도라지밭도 보입니다...

 개방초는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있군요...ㅎㅎ

의령에서 오신 자매클럽 회원님들...아예 자리를 펴고 앉아서 관전을 하네요..ㅎㅎ

 올해 저희 클럽에서 뒷풀이 음식으로 준비한 회무침....

 헐~ 아예 신발을 벗고 술상으 차렸네요...ㅎㅎㅎ

모든 행사를 마치고 같이 어울려 회무침과 돼지수육을 곁들여 소주도 한잔씩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ㅎㅎ

자매클럽 회원님...내년 봄엔 의령에서 만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