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12.29 무학산 걱정바위 전망대로 하산을 하며 무학폭포를 만나고... ▲전망대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가파른 바위 구간이 나오고...▲계단을 지나면...▲아주 넓은 너덜지대가 나오고...▲최근엔 돌계단까지 설치가 되어 있더라구요...▲이 코스는 무학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인데 매우 어려움이라고...▲그렇게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넓은 쉼터가 나오는데...▲이번에도 곧장 내려가지 않고 무학폭포를 다녀왔는데...▲수처작주와 장승 그리고 솟대까지 있어서 담고...▲계곡으로 들어 갔더니 얼음이 얼었더라구요...▲활엽수에만 자라는 운지버섯은 수피처럼 자라고 있고...▲돌탑 옆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는데...▲위험과 낙석 주의 표지판이 있더라구요...▲마산에서는 얼음을 만나기가..

2024.12.29 무학산 개나리동산에 도착하여 안개약수터를 다녀오고... ▲오르막을 올라 서면 대곡산 갈림길이 나오고...▲그리고 조금만 내려가면...▲개나리 동산이 나오는데 개나리는 없고 넓은 평상만 두개 있습니다...ㅎ▲무학산에 왔으니 안개약수터에서 약수를 한잔 마셔야겠죠 ? ㅎ▲넓은 쉼터엔 사람들이 아무도 없네요...▲안개약수터는 가파르게 내려가야 하는데...▲나중엔 다시 올라 가야 한답니다...ㅎㅎ▲안개약수터에서도 대곡산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안개약수터의 약수는 연중 마르지 않고 달달하더라구요...ㅎ▲약수를 한바가지 마시고 다시 올라 갑니다.▲등산로까지의 거리는 100여미터라 금방인데 여름엔 꾀가 나는 거리더라구요...ㅎ▲이제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네요...▲그리고 진달래 길이 나오고...▲무..

2024.12.29 무학산 십자바위를 지나 중봉을 오르고... ▲십자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 바위를 넣어서...▲파노라마 사진을 찍고...▲바로 아래에 있는 십자바위 안내문을 담고...▲이 바위에서 기도를 했다고 하네요...▲십자바위는 기독교의 십자가처럼 갈라져서 그렇게 불렀겠죠 ? ㅎ▲저 바위는 고래를 닮았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옛모습은 사라져 버렸네요...ㅎ▲철모르는 진달래는 파김치가 되어 있네요...ㅎ▲십자바위를 내려가서...▲완월농장 갈림길에 도착해서...▲무학산 중봉으로 올라 갔는데...▲이번에도 우회를 하지 않고...▲바위를 타고 곧장 올라 갔는데...▲바위가 무너지거나 위험한 곳은 없습니다.▲힘이 들땐 하늘을 우러러 보곤 하는데 물오리나무가 아직까지 열매를 달고 있더라구요...▲바위구간을 지나면..

2024.12.29 갑진년 마지막 산행지를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가까운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원각사-학봉-중봉-안개약수터(왕복)-무학산-서마지기-무학폭포(왕복)-백운사-원각사...8.6Km...3시간 46분...▲이번에도 가장 힘들다는 학봉으로 올라갔습니다.▲대밭에서 잠시 길이 없어 두리번 거리다가...▲정상적인 등산로로 진입을 하고...▲점심을 먹고 물통 하나만 챙겨왔더니...▲발걸음이 너무 가볍더라구요...ㅎ▲그렇찮아도 허리가 시원찮은데...▲앞으로도 종종 물만 챙겨서 다녀와야 ? ㅎ▲그렇게 만남의 광장에 도착을 했더니 운동을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학봉입구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곧장 올라가는데...▲최치원님의 우흥이라는 시가 있어서 담고...▲최치원의 길 방향으로 올라 갔는데...▲편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