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02

2017. 03. 19 여수 영취산을 다녀오며... 진달래가 없어도 이정도의 능선이면 괜찮지 않나요 ? ㅎㅎ영취산의 최고봉인 진례봉으로 올라봅니다...석유화학단지의 규모가 엄청나군요...같이간 직원이 저곳에서 기름을 넣으면 저렴할거 같다고 해서 제가....기름통을 가져가야 한다고 했더니...ㅋㅋㅋ진례봉 정상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축제기간엔 그야말로 인산인해인데....ㅎㅎ진례봉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ㅎㅎ정상에 올라 걸어왔던 길도 뒤돌아 보고...굳이 진달래가 없어도 멋지네요...ㅎㅎ6년전에 왔을땐 정상석이 너무 작아서 사진찍기도 불편하더니...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기념사진도 담아보고....ㅎㅎ진례봉 정상에서 왼쪽 봉우재로 바로 내려가야 하는데...직진을 해버린....왜 ..
카테고리 없음 2017.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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