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6.09 대야산 밀재를 지나 백코스로 하산을 하며... ▲미끄러운 바위구간을 조심조심 내려가면...▲나무계단이 나오고...▲그리고 목책계단이 나오는데...▲밀재까지는 금방이더라구요...▲밀재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바로 내펴갔는데...▲가파른 내리막을 지나면...▲편안한 산죽길이 이어지네요...▲그리고 데크를 지나면...▲산죽길이 나오는데...▲계곡에서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을 보니...▲쌋고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꾹 참고...▲빠르게 지나갔는데 질척이는 구간도 나오네요...▲이렇게 평평한 구간은 거의 빛의 속도로 내려가야겠죠 ? ㅎ▲계곡물은 시간때문에 언감생심이고...ㅎ▲다시 빠르게 내려갔더니...▲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네요...▲그런데 거리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올라갔던 길을..

2024.06.09 대야산 정상에서 멋진 뷰를 만나고... ▲칼능선에서 중심을 잡고 조심 조심 내려와서...▲몇해전에 다녀온 희양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그 당시 암릉릿지가 최고였다고 엄지척도 해보고...ㅎ▲함께간 일행분이 보내온 사진입니다...▲바위 아래에서 열심히 찍으시더니 아주 잘 나왔더라구요...ㅎ▲다시 산행을 이어갔는데...▲엄청나게 큰 대문바위가 나타나네요...▲대문바위 주위엔 점심을 먹는 사람들도 보이고...▲그리고 줄을 서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잠시 틈을 타서 사진만 찍고...▲대문바위를 지나서 갔는데..▲불안하게도 가파른 내리막 계단이 나오네요...▲그리고 산허리를 돌아서 갔더니...▲바위 위를 지나가는 길이 나오고...▲내려온것보다 더 가파르고 긴 계단이..

2024.06.09 대야산 용추계곡 월영대를 지나 밀재를 오르고... ▲월영대에 도착을 했더니 쉬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내려올때 들리기로 하고...▲맑은 계곡물만 담고...▲산행을 이어갔는데...▲오르막은 있었지만 싱그러운 숲길이더라구요...▲그렇게 한참을 더 올라 밀재에 도착을 했는데...▲벌써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밀재까지 올라오는데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거의 비를 맞은 수준이네요...ㅎ▲점심은 문바위 부근이나 바람이 부는 그늘에서 먹기로 하고...▲목책계단을 타고 올라갔는데...▲알록제비꽃이 보이더라구요...▲그런데 꽃은 벌써 지고 없어서 잎만 담고...▲다시 가파른 목책계단을 타고 올라가니까...▲더 가파른 나무계단이 나오네요...▲계단이 끝나도 ..

2024.06.09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용추계곡이 있는 문경 대야산을 9년만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주차장-월영대-밀재-대야산에서 피아골은 출입급지라 백코스로 하산...11.71Km...4시간 20분...▲무더위속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대야산을 찾아 오셨더라구요...▲출발하기 전에 산행 안내도를 담고...▲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아침부터 햇살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대야산 입구 용추계곡 안내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출발합니다.▲올해 처음 만난 꿀풀은 당연히 담아 줘야겠죠 ? ㅎ▲그런데 사람들이 밀려서 겨우겨우 담고...▲목책계단을 타고 올랐더니...▲용추계곡 1Km 이정표가 나오네요...▲그리고 내려가는 목책계단이 나오고...▲오늘 가야할 대야산 정상을 보았더니 까마득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