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6.09 대야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백코스로 하산을 하며... ▲정상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데 저보다 조금 연하인 여성분께서...▲어르신 먼저 찍게 비켜드려라고 하시더라구요...▲기념사진을 먼저 찍어서 좋긴 했는데 우째 뒤끝이 좀...ㅋ▲지난번에 왔을땐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기념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이번엔 마음씨 고운분 때문에...ㅎ▲정상 기념사진을 찍고 바로 앞에 있는 속리산 전경사진에서도...▲기념사진을 찍고...▲그리고 전경사진을 찍었는데 대야산이 속리산 국립공원에 들어가더라구요...▲정상을 내려가면서 광활하게 펼쳐진 풍광을 담고...▲가파른 바위를 내려가서...▲금줄을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고민을 했는데 괜히 국공직원한테 걸리면 머리가 아플거 같아서...▲1Km가 멀..

2023.06.11 천마산을 지나 점심을 먹고 능걸산 기차바위를 즐기며... ▲편안한 길을 부지런히 갔더니 일행들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능걸산 1Km를 남겨놓고 점심을 먹을려고 하다가... ▲안부라 바람이 전혀 불지 않아서... ▲지난번에 왔을때 봐두었던 소나무쪽이 생각이 나서 조금 더 가기로 하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는데... ▲역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서...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나타나네요... ▲오호...바로 이곳이 점심을 먹기엔 안성맞춤이네요... ▲일행들을 기다리면서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일행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아주 맛나게 먹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는데... ▲요상한 형상을 하고 있는 넓은 바위도 나오고... ▲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