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05
2023.01.08 지리산 천왕봉을 법계사를 지나 칼바위로 하산을 하며... ▲편안한 눈길을 조금 더 갔더니... ▲안전 쉼터에 배낭 하나가 덩그러니 올려져 있네요...아마도 정상을 갔다가 백코스로 내려올려고 두고 가신듯...ㅎ ▲저도 한번씩 되돌아 오는 코스에서는 배낭울 두고 다니는데 진정한 산악인은 배낭을 버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ㅋ ▲계단아래쪽에 사람들이 보여서 갔더니 일행분들이 가방털이를 하고 있네요...ㅎ ▲몇해전에 왔을땐 저 바위굴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더니...ㅎ ▲하산을 하면서 법계사도 들러야 하니까 일행들보다 서둘러 내려갔습니다. ▲저분들은 거림에서 올라와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간다고 하네요... ▲저는 올라올때 셔틀버스를 탔기에 하산은 무조건 칼바위로 가야겠죠 ? ㅎ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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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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