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시간
2020.01.24 우리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고향에 도착해서 점심겸 소주한잔을 사촌형님과 나누고 동네앞산을 다녀왔는데 초등학교가 있던 자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더라구요... ▲운동화를 신고 산을 오르는데 여간 미끄럽지 않네요...참나무 운지버섯도 만나고... ▲오래전 10여가구가 살았던 마을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요... ▲이 마을에 친구가 세명이나 살았었는데... ▲산속은 이미 멧돼지들의 놀이터로 변한지 오래네요. ▲나무를 얼마나 많이 긇었으면 껍질이 다 벗겨져 나갔을까요 ? ▲그 옆엔 진흙 웅덩이도 덩그러니 만들여져 있고... ▲산을 한바퀴 돌아 보면서 영지버섯도 하나 따고 나오는데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바위솔이...ㅎ ▲여러해살이인 산국도 보이고... ▲마을의 집..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사천 와룡산
- 양산 정족산
- 상사바위
- 전남 화순
- 큰구슬붕이
- 의림사 계곡
- 마산 팔용산
- 우중산행
- 복수초
- 영남알프스 최고봉
- 통천문
- 야생화
- 꿩의바람꽃
- 1등산로
- 합천 가야산
- 애기단풍
- 통영 욕지도
- 함안 여항산
- 경남 창원시
- 지리산
- 붉은대극
- 속리산 천왕봉
- 흰노루귀
- 노루귀
- 얼레지
- 원점회귀
- 마산 적석산
- 영암 월출산
- 창녕 화왕산
- 삼지닥나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