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공원 02

2014. 07. 05 마산생체 야유회... 

 대왕암 공원의 젤 끝지점을 지나서....

 건너편에도 아름다운 바위들이 있습니다...

 한바퀴 도는 기분으로 천천히 걸어가면...

 부산 해운대와 비슷한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등대도 보이고....

 이날은 갈길이 바빠서 중간길로 빠져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여러가지 꽃들을 만났습니다...

 

 

 솔숲과 아름답게 조성된 길....

 엉컹퀴도 보이고...

 술패랭이도 있네요....

 

 

 

 입구는 금방 도착이 됩니다....

점심은 먹지도 않고 바로 경주 주상절리로 이동.... 

 작고 아늑한 항구...

 마을엔 벽화도 예쁘게 그려놓았네요...ㅎㅎ

 콩을 말리고 있던데...

 방파제 안쪽이라 그런지 물결이 잠잠하네요...

 좋은하루 되세요~~~ㅎㅎㅎ

 정박해 놓은 배들이 많네요....

 화장실이 있는 건물인데....

 이곳의 지명이 읍천인가 봅니다....ㅎㅎ

 주상절리로 가는길...

 팬션이 즐비합니다...

 저 건물도 팬션인듯 보였는데...

 허리를 두르고 가는 저분들...자세히 보니 아빠와 딸이던걸요 ? ㅎㅎ

 주상절리까진 조금 걸어가야합니다...

빙수 파는 가게도 있구요... 

 이웃님들 포스팅에서 보았던 그 주상절리가 저 앞인듯...

 파도는 쉴새없이 밀려들고...

 해병들이 입수 준비를 하네요...

 주상절리 가는길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와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에 벌이 앉아서 꿀을 따는듯...

 해병들...딸랑 4명이 ..훈련을 하는것도 아닌거 같던데...

 소나무도 있고...

 파도는 점점더 많이 밀려들고...

 저곳이 주상절리인듯....

 해병...절마들 결국 입수를 하네요...

 이웃님들 포스팅에서 보았던 그 주상절리네요...

 이곳이 기념촬영을 하는곳인데.... 

주상절리를 파노라마로도 한번 담아보고...

이왕 내친김에 동영상까지....ㅎㅎㅎ

멋진곳을 알려주신 햇살가득한님과 혜미니맘님에게 감사드립니다...ㅎㅎ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