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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3. 21 일년 농사를 시작하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는 춘분인데 날씨는 추위쪽이 더 가까운듯합니다.
옆회사에서는 자목련이 기지개를 펴고 있네요...
저런 솜털옷을 벗어야 분홍빛의 꽃잎이 나오는듯....
하얀 목련은 벌써 만개수준이네요....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는 목련꽃...
하얀 속살을 부끄럼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봄이니까 ? ㅎㅎ
자목련들도 하얀 목련의 개화소식에 회의를 소집하고....이.래.가.꼬...될일이 아니라면서....ㅋㅋ
이녀석은 털옷을 다 벗지 못한....ㅎㅎㅎ
몇일전엔 꽃을 피울 생각도 안하더니 유채꽃이 벌써 노오란 꽃을 피우네요....
모르긴 해도 몇일전 내린 비에 완전 Fill을 받은듯....ㅎㅎ
봄노래 소리가 흘러나와도 좋을듯 하죠 ? ㅎㅎㅎ
바위를 바람막이로 해서 피는 녀석도 있고.....
개불알풀....저번에 봤을때보다 크기가 많이 크네요...
수술이 보이지 않아서 쇠별꽃인지 별꽃인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
개불알풀을 접사로 한번...
바위를 타고 자라는 쇠별꽃....
그 옆에 아주 작고 하얀 꽃이 피는데....꽃잎이 4장인것밖에 모르겠네요....
양지바른곳엔 제비꽃이 속속들이 피고 있네요...
노오란 개나리는 이제 파란 잎을 조금씩 밀어올리고 있네요....
개나리의 꽃잎도 4개가 아니라 통으로 되어 있군요....
여기 저기서 잎이 나오고 있고....
봄이 올때 젤 먼저 올라온 저녀석...이젠 힘이 빠진듯 피곤해 보이네요....ㅎㅎㅎ
점심먹으러 가는 여직원...아고 깜짝이야 ? 이미 늦었어요~~ ㅋㅋㅋ
민들레....벌써 홀씨를 만들어 버렸네요....
노란색 민들레가 토종이 아니라고 하던데....곳곳에서 올라옵니다....여긴 군대같이 일열횡대로 서서 피는데요 ? 군기 확실하구먼....ㅋ
쇠별꽃, 민들레, 개불알풀의 삼졸세트입니다...ㅎㅎㅎ
이건 민들레 꽃다발입니다....ㅎㅎ
이 꽃 이름이 가물가물합니다...괭이풀인가 ? 아님 말고 ... ㅋㅋ
이 풀 이름은 아무도 모를걸요 ?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네요....
접사를 요리 조리 시도해 보는데....지나가는 직원들 한마디씩 합니다....뭐하세요 ? ㅋㅋ
앞번 포스팅에서는 꽃이 보이지 않더니 이젠 꽃을 살짝 보여주는 광대나물풀...
보라색 꽃...다음주면 나오겠죠 ?
사무실 바위에 이끼와 난을 붙여놓은 그 옆에 이상한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마치 우담바라처럼....ㅋㅋㅋ
이번주는 날씨가 좋다고 하죠 ?
하늘을 보니 미세먼지와 황사도 거의다 사라진듯 하구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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