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이라 별생각 없이 출근해 있는데....와이프한테서 문자가 왔네요....것도 꽃바구니까지 찍어서....ㅎㅎㅎ

그리고 조금 있으니까 택배아저씨로부터 전화가 와서 내려가 보니까....허걱...와이프랑 똑같은 꽃바구니가 ??? ㅎㅎ

 부서 여직원이 감정을 하는중입니다....제법 할텐데요 ? 하면서....ㅎㅎ

 

 엊그제 책산다고 돈부치라고 하더니....이건 무슨돈으로 산거지 ? ㅋㅋㅋㅋ

꽃바구니를 받으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조금 쑥스럽기도 합니다.

그렇찮아도 이번주말에 고향어머니를 찾아뵐려고 계획하고 있어서 어머니한테 좀 미안한맘이 앞서서겠죠 ? ㅎㅎ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