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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 불관사쪽으로 내려오면서...

 미타산의 신령님께 제를 올리는 제단도 있네요....

 

 옛날엔 우물로 사용한듯....지금은 사용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식수로는 불가능한듯 보이네요....

 

 

 석굴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ㅎㅎㅎ

 최근까지 노부부가 살았다고 하던데....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듯 보였습니다....

 아궁이도 사용한적이 오래된듯이 보이고....

 

 

 

 이곳은 개집이라고 보기엔 크고 화장실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아무래도 화장실인듯....

 

 집에서 조금 내려오니 오래된듯한 음나무가 있네요....

 음나무 옆에는 참옻나무들도 보이네요...

 불관사까지는 4륜구동차가 다닐 수 있는 임도로 되어있답니다....

 길옆엔 서릿발이 보이네요....

 

 

 

 

 시산제를 지낸 돼지머리를 썰어와서 한잔씩 나눠먹고 있네요....ㅎㅎ

 드디어 불관사에 도착

 불관사....

 

 

 여성 회원님들....화장실이 급하다고 배낭을 저렇게 두고 사라졌다는.....ㅎㅎㅎ

 

 

불관사에서 유학사로 내려오는 하산길이 정말 문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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