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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월 20일 고향 향우회에서 무학산을 간다고 하길래 그렇찮아도 무학산을 다녀온지가 오래되어서 갈려고 했었는데 잘되었다 싶어 간단하게 챙겨서 출발~~

 양지쪽은 눈이 다 녹아서 미끄럽지도 않아서 오르기에 딱 좋았다

 걱정바위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계단이 없었을땐 참 힘들었었는데....

 걱정바위 전망대에 도착...여기서 무학산 정상까지는 800미터....

 걱정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학봉....날씨가 너무 흐려서 조망이 영~~좋지가 않네요.....ㅠㅠ

마산시내와 마산앞바다도 거의 보이지 않고....스모그 현상도 아니고, 겨울에 황사현상도 아닐테고.....

 

 서마지기에 다달을즈음부터는 질척이는곳이 많네요....

 

 

 서마지기를 오르는 365 사랑계단....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마지기....여기의 평수가 3마지기라고해서 붙여졌다고 하던데....ㅎㅎㅎ

 서마지기에서 다시 정상으로 가는 365일 계단....

 무학산 정상...해발 760미터...무학산을 만만하게 보면 내려가지 못한답니다....ㅎㅎㅎㅎ

무학산 종주코스는 마여중에서 출발하여 서마지가를 거쳐서 정상으로올랐다가 안개약수터에서 식사를 하고 대곡산을 거쳐 만날고개쪽으로 내려가면 된답니다....완만한 코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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