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오르고 감투산 대봉산 천왕봉 05

2025.06.22 천왕봉을 하산하면서 점심을 먹고 지소마을 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도사 지팡이가 산삼을 캐는데 효험이 있을까 싶어 저도 한번 잡아 보고...ㅎ

▲모노레일은 예약을 해야 하는데 왕복 15,000원이라고 하네요...

▲도사 바로 앞이 도숭산으로 가는 길인데 막아 놓은...

▲소원바위 바로 옆에 있는 바위는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네요...

▲아슬아슬하게 올려져 있는 바위가 소원바위...

▲되돌아 가기 전에...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더넓은 풍광은 파노라마가 정답이잖아요...ㅎ

▲모노레일은 아주 천천히 움직이네요...

▲천년 철쭉이 있는 바위쪽도 담고...

▲그리고 되돌아 가면서 전망대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앞쪽을 보았더니 날씨가 너무 흐리네요...

▲천왕봉에서 통족발로 점심을 먹고...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대했지만...이정도가 최선이네요...

▲꼬리진달래도 보여서...

▲접사로 담아 주고...

▲그리고 계관봉의 멋진 암봉도 담고...

▲지소마을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 갔습니다.

▲올라 올 때는 힘이 들었지만...

▲내려가는 길은...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게다가 연두빛 잎에서 풍겨져 나오는 향기도 좋고...

▲그렇게 갈림길에 도착을 해서 지소마을로 하산을 했습니다.

▲이정목에서 기념사진은 기본 ? ㅎ

▲중산마을로 가는 길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지 숲이 우거져 있네요...

▲반면 지소마을로 가는 길은 반지르 하고...ㅎ

▲조금 내려 갔더니 우물도 보이고...

▲개다래는 하얀 잎으로 벌과 나비를 유혹하고...

▲멀리 인천 산악회에서 오신 분들이 내려가네요...

▲그런데 이게 누구신가요 ? ㅎ

▲잠자리난초가 산죽 속에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비짜루도 보이고...

▲투구꽃은 줄기와 잎을 먼저 키워내고 있네요...

▲제법 가파른 내리막 길이 나오네요...

▲마른 계곡 속에는 물소리가 들리고...

▲그런데 해발이 높은 곳인데도 계곡물이 있더라구요...

▲이제부터는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계곡을 건너 가면서 머리도 감고...ㅎ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계곡물을 장노출로 담고...

▲그리고 실감나게 동영상으로도 담아 보고...

▲이끼가 가득한 계곡에서는 기념사진도 남겨야겠죠 ? ㅎ

▲전날까지 비가 내리더니...

▲계곡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고...

▲그리고 수량까지 많아서...

▲계곡 옆에만 가도 에어컨 바람이 불더라구요...ㅎ

▲부비부비를 하고 있는 나무도 보이고...ㅎ

▲계곡을 벗어나는 길도 있지만...

▲이내 계곡 옆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손각대로 담아 봅니다...ㅎ

▲삼각대만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산행때는 그럴 수 없으니 숨을 최대한 참고...ㅎ

▲그리고 우렁찬 물소리와 함께 동영상으로도 담고...

▲재빠르게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도...

▲장노출로 담고...

▲계곡 옆길을 따라 내려갑니다...ㅎ

▲등산로 옆엔 시원한 계곡물이 우렁찬 소리를 내며 내려가고 있어서...

▲셔터 스피드를 조금 느리게 해서 담아 보았는데...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잘 나왔더라구요...ㅎ

▲계곡으로 입수하고 싶은 생각은 꿀떡 같았지만...

▲하산지점까지는 거리가 많이 남아 있어 꾹 참고...

▲시원한 계곡은 견물생심...ㅎ

▲계곡 양쪽에서 쏟아지는 합수부도 지나고...

▲편안한 길을 지나 내려 갔더니...

▲생태숲과 스포츠단지 갈림길이 나오는데...

▲도로를 건너 내려가면 되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