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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험하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운무가 밀려오네요...

 

▲참조팝나무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깊고 깊은 산중에...

▲차분한 모습으로 자잘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고개 하나를 넘어서 갔더니...

▲운무가 밀려오면서...

▲운치 100단의 능선길이 나타나더라구요...ㅎ

▲이슬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는 상황이고...

▲등산로 위엔 철쭉나무가 연두빛으로 반겨줍니다...ㅎ

▲그렇게 완만한 능선을 올라가고 있는데...

▲살모사를 닮은 바위가 나타나더라구요...

▲바위도 특이하게 생겼지만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 형상이더라구요...ㅎ

▲뱀의 머리를 한번 더 담고...

▲미끄러운 길을 지나 갔더니...

▲편안한 능선길이 나타나네요...

▲이슬비와 함께 운무는 계속해서 밀려오네요...

▲걷기가 불편한 바위길도 나오고...

▲그렇게 고개 하나를 넘어 갔더니...

▲가는잎그늘사초가 가득한 길이 나오네요...

▲미역줄나무는 꽃대를 만들고 있고...

▲가파르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오르막이 나오네요...

▲사이즈가 큰 바위 틈엔 철쭉나무도 보이고...

▲이젠 밧줄이 나오면서...

▲가파른 오르막 바위 구간이 나오더라구요...

▲한 손엔 우산을 들고 밧줄을 잡고 올라 갔더니 아주 힘이 듭니다...ㅎ

▲비가 내려 바위도 미끄럽고...

▲그런데 올라 갈 수록 가파름이 더 심해집니다...ㅎ

▲그렇게 올라 왔더니...

▲바위 봉우리가 나왔는데...

▲꼬리진달래도 보이고...

▲황석산 정상은 아직 한참을 더 가야되더라구요...

▲게다가 운무까지 밀려와서...

▲조망은 완전 메렁이네요...ㅎ

▲운무가 밀려 가면서 황석산 정상이 살짝 보이기도 했지만 비는 그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카메라가 또 작동을 하지 않아서...

▲스마트폰으로 꼬리진달래도 담고...

▲우산을 쓴 채 사진을 찍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ㅎ

▲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황암사 갈림길도 나오고...

▲드디어 편안한 길이 나오면서...

▲꽃을 피우는 미역줄나무도 보이고...

▲완전 만개를 한 함박꽃나무도 보이더라구요...

▲스마트폰이지만 접사로도 담고...

▲오르막 능선을 지나 갔더니...

▲미끄러운 바위가 나오네요...

▲황석산성은 조금 더 가야 하는데...

▲몇번의 오르내림을 지나야 하더라구요...

▲영롱한 빗방울을 달고 있는 둥글레도 보이고...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 능선을 올랐더니...

▲저 멀리 황석산 정상이 운무속에 모습을 나타내는...ㅎ

▲오늘은 조망이고 뭐고 필요 없으니 제발 비라도 그쳐 주었으면...ㅎ

▲그런 마음으로 갔더니 황석산성이 나타나면서 비가 그치더라구요...ㅎ

▲비파위 코스로 올라 오면 남봉을 갈 수도 있지만...

▲유동마을은 반대쪽이더라구요....

▲황석산성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황석산성 안내문늘 담고...

▲황석산 정상은 좁고 위험해서 함양오르고 인증 장소를 아래쪽에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정상석이 있는 곳으로 아니갈 사람이 아니죠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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