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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의 거류산 01

싸나이^^ 2025. 4. 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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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산불 예방으로 전국이 입산 통제가 되어 전면 개방이 된 거류산을 산악회 회원님들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엄홍길 전시관에서 한바퀴 돌아 원점회귀를 하는 9Km...4시간...

▲아침을 먹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 의림사 주차장에서 먹고...

▲흐드러지게 피고 있는 동백꽃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엄홍길 전시관에 도착...

▲거류산은 전면 개방이 되어 있어도 안전추칙과 산불 예방은 기본이겠죠 ?

▲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거류산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계단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거류산 등산 안내도를 담고...

▲계단을 올라 갔더니 영산홍이 피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진달래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대명사 갈림길을 지나...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 가는데 산벚꽃이 아직까지 남아 있더라구요...

▲그리고 길고 가파른 계단을 지나면...

▲조금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는데...

▲종오소호(從吾所好)...내가 좋아 하는 일을 하자...라는 장승이 보이네요...

▲이제 가파름이 심해지네요...

▲예전에 없던 소망탑도 보이고...

▲돌계단이 나오면서 가파름은 더욱 더 심해집니다.

▲그리고 나무뿌리가 드러난 오르막 길이 나오네요...

▲해발이 낮은 산은 있어도...

▲쉬운 산은 없다 라는 말이 새삼 생각이 납니다...ㅎ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 완만한 능선이 나오는데...

▲꽃이 아주 큰 산벚꽃이 피고 있더라구요...

▲진달래는 벌써 잎까지 피워냈고...

▲완만한 오르막은 부지런히 가야겠죠 ? ㅎ

▲조망도 없고 꽃도 없으니 말예요...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기 나오네요...

▲그렇게 오르막을 올라 가는데...

▲옥녀꽃대가 보이더라구요...ㅎ

▲그래서 가쁜 호흡을 진정시키고 옥녀꽃대를 담고...

▲짧은 계단을 타고 올랐더니...

▲조망이 터지는 바위가 나와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고성만을 담았는데 날씨가 그닥...ㅎ

▲조금 더 올라 갔더니 진달래가 핀 조망터가 나오네요...

▲그리고 제법 험악한 바위 구간이 나오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 갔더니...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진달래가 있어서...

▲진달래와 함께 기녀사진도 찍고...

▲만개를 지나 가는 싯점이지만 진달래를 담고...

▲거류산의 멋진 소나무를 담으면서...

▲바위능선을 타고 갔는데...

▲올라 갈 수록 진달래가 많이 피고 있더라구요...

▲오늘 거류산에 오길 참 잘했다...ㅎㅎ

▲그리고 진달래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진달래 꽃길을 가면서...

▲진달래처럼 화사한 얼굴로 기념사진도 찍고...

▲화려하게 핀 진달래를 담으면서...

▲암릉 능선을 타고 갔더니...

▲진달래가 계속 나타나더라구요...ㅎ

▲함께 간 회원님들도 저마다 환호성이 터지고...ㅎ

▲떨어진 꽃잎 때문에 오늘은 꽃길만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

▲이 정도 진달래면 진달래 산행이라고 해도 되겠죠 ? ㅎ

▲조망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ㅎ

▲그렇게 넓고 조망이 터지는 곳에 도착을 해서...

▲벤치에 앉아 인생샷도 남겨 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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