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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산 만물상 03

싸나이^^ 2024. 11. 2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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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가야산 칠불봉을 올라 상왕봉도 다녀왔는데 짙은 운무가 밀려오네요...ㅎ

 

▲칠불봉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시원시원하게 세로로 담고...

▲계단 초입엔 석간수가 나오는데 오늘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네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험악한 너덜길이 나오는데...

▲나무를 잡고 천천히 올라가면 됩니다...ㅎ

▲그리고 또다시 가파른 계단이 나오는데...

▲칠불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서 멋진 소나무도 담고...

▲죽어서도 멋을 잃지 않고 있는 소나무 고사목도 담아 주고...

▲데크에 올라 칠불봉을 보았더니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그 때 운무가 걷히면서 올라왔던 암릉이 나타나더라구요...ㅎ

▲그래서 재빨리 담고...

▲차례를 기다렸다가 정상석을 먼저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날씨가 얼마나 춥던지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더라구요...

▲이번엔 칠불봉 정상석을 잡고...

▲두 팔을 벌려 기념사진을 찍고...

▲다녀와야 할 상왕봉을 보았더니 다시 운무가...ㅎ

▲상왕봉으로 가는데 역시 차가운 바람이 불어 오네요...

▲올해 개방된 법전리 갈림길이 바로 이곳에 있었군요...ㅎ

▲상왕봉으로 가면서 기암괴석도 담고..

▲그리고 상왕봉을 담았는데 여전히 운무가 밀려오네요...

▲그렇게 해인사 갈림길에 도착해서...

▲상왕봉을 오르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네요...

▲상왕봉 정상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 우비정으로 갔더니 얼음이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칠불봉을 담으러 바위 난간으로 갔더니 풍광을 즐기는 산객과 운무가 밀려와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운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우비정을 넣어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상왕봉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강하고 차가운 바람이 계속 불더라구요...

▲칠불봉보아 3미터 낮은 상왕봉 정상석을 담고...

▲칠불봉으로 되돌아 내려 갔는데...

▲계속 운무가 밀려와서 멋진 풍광은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풍광은 과감하게 포기를 하고...

▲삼각형 큐브를 닮은 바위를 담고...

▲지난번 얼음터널이 있던 데크를 지나...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랐더니...

▲키가 작은 주목나무가 아주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올라올때 보았던 아슬아슬하게 올려진 바위는 아주 안정적으로 보이네요...ㅎ

▲이젠 서성재로 내려가서 점심을 먹어면 되는데...

▲내려가는 길도 사실 만만치 않잖아요...ㅎ

▲그리고 멋진 소나무와...

▲운무가 걷힐땐 멋진 풍광을 담아야 하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건 어쩔 수가 없겠죠 ? ㅎ

▲지나온 계단과 암릉 능선을 담고...

▲전혀 아슬하지 않게 올려진 바위를 줌으로 당겨도 보고...

▲그리고 저 멀리 칠불봉 정상이 나올 수 있도록 세로로도 기념사진을 찍고...

▲칠불봉 정상쪽을 한번 더 담아주고...

▲바로 내려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운무가 걷히더라구요...ㅎ

▲운무가 걷히는 틈을 타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밀려드는 운무때문에...

▲제대로 나올지가 의문이더라구요...ㅎ

▲이젠 가파른 계단을 타고 내려가서...

▲올라올때 기념사진을 찍었던 멋진 소나무를 담고... 

▲죽어서도 멋을 간직한 소나무도 담아 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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