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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황악산 02

싸나이^^ 2024. 11. 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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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황악산을 오르며 운수봉도 다녀오고...

 

▲넓고 완만한 등산로를 올라 가는데 단풍이 말라버렸더라구요...

▲황악산은 단풍도 화려하기로 유명한 산인데...

▲시기적으로 조금 늦었는지...

▲아니면 단풍이 들기 전에 말라 버렸는지...ㅎ

▲가파른 오르막 첫 코스는 가파른 철계단이네요..

▲이제부터는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다행히 낙엽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계단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에 낙엽이 많으면 사실 눈보다 더 미끄럽잖아요...

▲오르막 구간이 너무 가파르고 길어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갔는데...

▲다들 힘들어 속도가 나지 않네요...ㅎ

▲가파른 오르막을 오를땐 자신의 체력을 다 소비하면 안되는건 아시죠 ? ㅎ

▲페이스를 조절해 가며 천천히 올라 가다 힘들면 쉬고...

▲그리고 숩이 가쁠땐 수분 섭취도 해 주고...

▲그렇게 가파른 구간이 일단락이 되네요...

▲갈림길에서 운수봉은 괘방령 방향으로 300미터만 가면 됩니다.

▲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벌써 땀이 ? ㅎ

▲갈림길에 배낭을 벗어두고...

▲운수봉을 다녀오기로 하고...

▲부지런히 올라 갔더니 벌써 다녀오는 일행분이...ㅎ

▲운수봉도 제법 가파른 오르막 구간입니다...ㅎ

▲운수봉은 사실 조망이 전혀 없어서 오지 말까 했습니다...ㅎ

▲운수봉 지도와 안내문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로 앞에 벤치가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기가...ㅎ

▲운수봉에서는 기념사진만 찍고 부지런히 되돌아 갑니다...

▲내려 가는 길은 정말 금방이더라구요...ㅎ

▲갈림길에 도착하여 배낭을 매고 다시 정상으로 갑니다.

▲이제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고...

▲산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다녔는지 반지르르 합니다...ㅎ

▲그렇다고 편안한 길만 있다면 식상할 수 있겠죠 ? ㅎ

▲다시 시작되는 가파른 오르막 길...

▲등산로는 보수가 필요할듯 보였는데...

▲산행을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불을 뿜어내는 용을 닮은 나무도 보이고...ㅎ

▲다시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는데...

▲평지가 아니라 은근 오르막 길이더라구요...ㅎ

▲이유를 알 수 없는 난간줄도 설치되어 있네요...ㅎ

▲그렇게 오르막을 지나가고 있는데...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어야 할 단풍잎이 이렇게 말라버렸더라구요...

▲그렇게 안부에 도착을 해서...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가는데...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쌓아놓은 돌담도 보이고...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보이네요...

▲가파른 오르막 구간은 계속 이어지는데...

▲황악산...힘내세요...ㅎ

▲누군들 힘을 내고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 ㅎ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담았는데 잡목 뒤쪽이라...ㅎ

▲그런데 올라 갈 수록 바람도 차갑고 분위기도 겨울모드였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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