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2024.11.02 오전에 비가 그친다는 예보를 보고 밀양 백운산과 쇠점골의 화려한 단풍을 만나고 왔습니다.

 

▲산행은 삼양교 - 백운산 - 구룡폭포 - 삼양교...4.3Km...2시간 40분 후에 차를 타고 석남터널로 이동하여 쇠점골로...

▲넓은 주차장이 있던 장소는 등산학교를 짓고 있어서 넓은 공터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아주 흐린 날씨였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도 되지만 이곳으로 올라가면 조금 더 편하더라구요.

▲차가운 바람이 나뭇잎에 달려 있는 빗방울을 털어내네요...ㅎ

▲바위도 비끄러워서 조심 조심 올라갔습니다.

▲백운산은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유명한데 단풍까지 있다면 ? ㅎ

▲그런 기대를 하고 거친 너덜지대를 올라갔습니다.

▲이젠 암릉지대가 나타나네요...

▲바위는 생각보다 미끄럽지 않아 안전하게 올라갔습니다.

▲이젠 기암괴석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나무뿌리가 있는 오르막이 아주 미끄럽더라구요...

▲공깃돌을 쌓아 놓은 듯한 바위도 보이고...

▲기암괴석을 담으며 조금 더 올랐더니...

▲육산이 잠시 이어지다가...

▲이내 거친 너덜길이 나타나더라구요...

▲바위틈에서 자라던 소나무는 아타깝게도 고사되어 버렸네요...

▲너덜지대엔 예전엔 없던 돌탑도 보이고...

▲너덜지대에서 길을 찾을땐 주변을 잘 살펴야 하는데 딱 보면 아시겠죠 ? ㅎ

▲그리고 낙엽이 많이 쌓여진 곳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았다는 증거 ? ㅎ

▲커다란 돌무더기를 지나...

▲거친 너덜길을 올라갔는데...

▲구절초가 강한 바람에 흔들리고 있더라구요...

▲너덜길...끝나도 끝난게 아니네요...ㅎ

▲그렇게 길고 가파른 너덜길을 올라 가는데...

▲나무를 감싼 뿌리가 보이네요...

▲이젠 거의 구둘장을 연상케 하는 길이 나오네요...

▲가파른 바위구간도 나오고...

▲소나무는 죽어서도 멋스러움을 간직하네요...ㅎ

▲그렇게 명품소나무에 도착을 해서...

▲삼양마을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이 코스를 올때마다 만나는 명품소나무를 세로로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그루터기에 서야 소나무가 나오겠더라구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인데도 왕성한 생명력을 자랑하네요...

▲이젠 바위를 돌아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밧줄 구간이 나오고...

▲백운산을 산 전체가 바위로 되어 있는데...

▲명품소나무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그런데 명품소나무는 아주 위험한 곳에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을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아래쪽은 낭떨어지...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를 담고...

▲아직은 백호가 보이지 않지만 기념사진을 찍고...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 갔는데...

▲또다시 멋진 소나무가 있더라구요...ㅎ

▲가파른 바위 구간엔 안전줄이 설치되어 있네요...

▲아찔한 바위에 도착을 해서....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헐~아주 안전한 바위처럼 보이는...ㅋ

▲바위가 이렇게 보이게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