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소리길 02

2024.10.26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가야산 소리길을 걸으며...

 

▲풀속에서는 구절초가 꽃을 피우고 있고...

▲헛꽃을 달고 있는 도깨비바늘도 보이네요...

▲계곡을 건너는 다리는 아주 많은데...

▲다리를 건너면서 이렇게 계곡을 볼 수가 있어 좋더라구요...

▲표준 줌이지만 최대한 당겨서 담아도 보고...

▲이젠 가파르게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네요...

▲계단을 올라서면 넘 넘 편안한 길이 나오고...

▲넓은 길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에서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네요...

▲얌전한 강아지가 자는 모습의 커다란 바위도 나타나고...

▲이젠 가파르게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곤 어김없이 다리가 나오네요...

▲다리를 건너가면서 시원하게 쏟아져 흐르는 계곡도 담고...

▲그렇게 나오면 도로가 나오는데 차량만 주자료를 받고 입장료는 무료로 바뀌었더라구요...

▲도로 옆길로 올라가는데...

▲벌개미취가 보이더라구요...

▲단풍나무는 붉은색으로 물들고 있어서 담았더니 역광이네요...ㅎ

▲단풍나무는 끝에서부터 단풍이 드는듯 보였습니다.

▲홍류동은 산에 핀 철쭉이 물 속에 붉은 연지로 보여서 ? ㅎ

▲옛 선인들의 눈에 비친 연지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겠죠 ? ㅎ

▲아치형의 다리를 건너러 가는데...

▲곱디고운 색으로 물든 나무가 보이더라구요...ㅎ

▲농산정은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올해 단풍은 고와야 할텐데...

▲송진채취를 당했던 소나무는 보기만 해도 안쓰럽더라구요...

▲그렇게 아름다운 숲속으로 들어가서...

▲눈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바위굴도 보이네요...

▲평평한 길은 걷기 편하게 보이지만...

▲이렇게 바위들이 많아서 사실은 불편하더라구요...

▲적취봉과 음풍뢰 안내판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으려고 했으나 나무가 있어 불가능하네요...

▲그렇다고 출입금지인 계곡으로 내려갈 수도 없고...

▲고개를 지나면 다시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내리막 계단을 지나면...

▲바위를 타고 내리는 계곡물이 있어서...

▲셔터속도를 조금 길게도 담아보고...

▲이젠 달빛이 담겨 있는 연못 제월담이 나왔는데...

▲나무 사이로 담는 이정도가 최선이네요...ㅎ

▲이젠 바위길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소리길을 걸어 내려오는 사람들도 보이고...

▲바위계단길을 지나 내려가면...

▲편안한 길이 나오는데 산죽이 말라죽고 이있더라구요...

▲이젠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계곡 옆으로 설치된 데크를 지나면...

▲길상암 우물과 보살 그리고 석탑이 나옵니다.

▲우물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더라구요...

▲부처상 뒤쪽엔 많은 보살상도 보이고...

▲부처상은 손의 모양이 조금 다르네요...

▲오층석탑을 담고...

▲단풍으로 물든 나뭇잎을 흐르는 계곡물을 배경으로 담았는데...

▲조리개를 너무 열어도 안되겠더라구요...ㅎ

▲오층석탑의 최상단은 특이한 모습이네요...

▲큰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을 가까이 가서 소리까지 함께 담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