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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장산 04

싸나이^^ 2024. 10. 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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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장산 억새밭과 습지에서 물매화를 찾아 헤매다 결국 못찾아 정상으로 오르고...

 

▲물매화는 찾을 수가 없어...

▲더 이상 지체를 했다가는 정상도 다녀오지 못할것 같아서...

▲정상을 오르기로 하고 갔는데...

▲평소에도 계곡물이 흐르는지는 모르지만 물이 있더라구요...

▲산 위쪽을 보았더니 군부대 건물이 보이고...

▲구절초에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노린재가 앉아 있네요...

▲오르내림은 그닥 심하지 않았는데...

▲철조망이 있어 조심해야 겠더라구요...

▲그리고 오르막을 지났더니...

▲또다시 물이 흐르는 계곡이 나오네요...

▲그리고 사이즈가 큰 바위들도 나타나고...

▲아주 멋진 길이 나와서 세로로도 담아주고...

▲제법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더니...

▲강한 바람과 함께 짙은 안개가 밀려오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가면서...

▲나무뿌리들이 얽혀 있는 모습도 담고...

▲아주 귀여운 구절초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나왔더니 군부대 입구가 나오네요...

▲길 옆에는 기름나물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네요...

▲정상까지는 아직 더 가야 하는데...

▲오르막 포장 도로더라구요..

▲색감이 고운 구절초가 있어서 담았더니 스마트폰이라...ㅎ

▲이제 가파름이 조금 덜하네요...

▲엉겅퀴도 보이고...

▲포장도로를 버리고 야자수 매트길로 갔더니...

▲정상 개방 시간이 오후 3시라고...ㅎ

▲일단 개방 시간을 넘기지 않는게 중요할거 같아서...

▲강한 바람에 춤추는 꽃을 담고...

▲정상으로 계단을 타고 올라 가는데...

▲산국이 흐드러지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도 짧지만은 않네요...

▲장산은 구립공원이네요...ㅎ

▲일단 장산 정상석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람이 불어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

▲정상을 되돌아 내려가면서 산국도 담고...

▲계단을 타고 내려갔는데...

▲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은목서가 보이더라구요...

▲은목서를 담고 계단을 내려갔는데...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 이런 모습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는...

▲갈림길엔 화장실도 있더라구요...

▲원점 회귀를 할려면 어디로 갈지 몰라 일단 합장바위 전망대쪽으로 갔는데...

▲벌개미취 꽃길이 나오더라구요...

▲짙은 안개와 강한 바람은 그칠줄을 모르고...

▲벌개미취와 잡풀이 무성한 길을 지나 갔더니...

▲반여초등학교로 가는 이정표가 나오더라구요...

▲철모르는 철쭉도 보이고...

▲산부추는 강한 바람에도 도도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바위가 가득한 고개를 넘었더니...

▲조망이 멋진 바위가 나왔는데 곰탕같은 날씨라 아쉽더라구요...

▲조망은 기대할 수 없으니...

▲고운 단풍을 담고...

▲부지런히 갔는데...

▲꽃향유가 보이더라구요...

▲산 허리를 돌아 가는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

▲그리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수정이 끝났는데도 고운 색갈을 간직한 산수국이 보이네요...

▲이젠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아름다운 단풍도 보이고...

▲그렇게 고운 단풍을 담고 내려가는데...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꽃을 피우는 투구꽃이 보이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투구꽃의 속까지 담고...

▲카메라를 다시 켰더니 이번엔 아예 먹통이라서...

▲마지막까지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

▲스마트폰이지만 로우앵글로도 담고...

▲은분취도 접사로 담아 주고...

▲거친 바위를 타고 내려갔더니...

▲이끼가 가득한 계곡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더 갔더니 안면이 많은 길이 나오는...ㅎ

▲그렇게 올라갔던 길과 만나서...

▲왔던 길로 되돌아 가면서...

▲너덜길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려 드리기 위해서...

▲너덜길만 담으면서 갔는데...

▲너덜...

▲또 너덜...

▲올라갈때 기념사진을 찍었던 나무도 너덜...ㅎ

▲도대체 너덜길이 몇개나 지나야 할까요 ? ㅎ

▲이젠 마음까지 너덜 너덜...ㅎ

▲그렇다고 방심하면 안되겠죠 ? 

▲장산의 너덜길은 끝나도 끝난게 아니니까요...ㅎ 

▲올라갈 때 갈등을 했던 너덜지대에 도착을 해서...

▲우물같지 않은 우물을 만나고...

▲기념사진을 찍었던 첫번째 너덜지대를 지나...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면서...

▲주상절리같은 바위를 담고...

▲그리고 곧장 내려가면서...

▲비포장 도로도 가로지르고...

▲땀을 씻기 위해 계곡을 물색하면서 내려가다가...

▲맑고 깨끗한 계곡물에 땀을 씻고...

▲정상으로 곧장 갔으면 좋았을 이정표를 담고...

▲원점회귀를 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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