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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나리

싸나이^^ 2024. 9. 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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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지인의 농장에 뻐꾹나리가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농장에 도착을 했더니 문이 닫혀 있어 담장위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능소화를 담았는데...

▲파란 하늘이 못내 아쉽덜라구요...

▲안젤라줄리 입술을 닮은 능소화를 담아주고...

▲무궁화꽃도 활짝 피고 있어서...

▲보케를 만들어서 담고...

▲농장 주변을 돌아 보았는데 호박꽃...

▲그리고 새팥도 보였는데...

▲개미들이 부저런히 들락거리네요...

▲휀스 위엔 사위질빵이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오래된 줄기를 보니 거의 터줏대감인거 같았습니다...ㅎ

▲튼실한 휀스를 타고 올라가는 박주가리는...

▲뽀송뽀송한 솜털옷을 입고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이 더운 여름에...ㅎ

▲오래전 박주가리가 몸에 좋다고 해서 담금주를 만든 기억도 나는데 집에 아직...ㅎ

▲그렇게 솜옷을 입고 꽃을 피우는 박주가리를 담고...

▲논두렁으로 나갔더니 닭의장풀이 아주 많아서...

▲가장 예쁜 아이를 골라서 담았는데...ㅎ

▲이 박주가리는 강한 철사를 타고 가장 높은 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철망 안엔 무릇도 보이고...

▲무릎에 좋다는 우슬도 많이 보이네요...

▲코스모스를 담고 있는데...

▲산에서 차 한대가 내려와 차를 배경으로 담고...

▲꽃잎이 지고 있는 이질풀이 보여서....

▲접사로 담아 주고...

▲쥐꼬리망초 군락지가 있어 다가갔더니...

▲부전나비 한마리가 꽃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줄도 모른채 꿀을 따고 있어서...

▲저도 사잔을 열심히 찍었는데...

▲그제서야 낌새가 이상한지 저를 처다 보더리구요...ㅎ

▲내가 해코지를 하지 않을테니 각자 할일을 하는걸로...ㅎ

▲쥐꼬리망초도 가장 예쁜 아이를 골라서 담고...

▲부전나비를 보았더니 곁눈질을 하면서 꿀을 따더라구요...ㅎ

▲논두렁 옆 수로엔 사마귀풀이 꽃을 피우고 있어서...

▲가까이 가서 담아 주고...

▲농장 지인을 만나 뻐꾹나리를 담았는데...

▲어떻게 담아야 할지 참...ㅎ

▲그래서 보케를 만들어도 보았는데...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더라구요...ㅎ

▲뻐꾹나리는 야생에서도 몇번 만났지만...

▲흔하게 만날 수가 없어서...

▲지인의 꽃농장에서 만나고 있습니다...ㅎ

▲뻐꾹나리를 접사로 담고...

▲흰뻐꾹나리를 보았더니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조뱅이는 쓰러진채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ㅎ

▲꽃누리장나무는 더위를 피해 잎그늘에 숨어 꽃을 피우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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