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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천황재에서 표충사로 하산하여 상사화를 만나고...

 

▲가파른 내리막을 가고 있는데 수령이 오래된 엄청나게 큰 소나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위쪽을 보았더니 가지도 튼실하고...ㅎ

▲소나무가 얼마나 큰지 옆에 섰더니...ㅎ

▲뚝갈도 자잘한 꽃을 피우고 있어서 담았는데...

▲잎의 생김새가 조금 특이하죠 ? ㅎ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들이 많은 지역을 지나 갔더니...

▲자갈을 머금고 있는 큰 바위도 나타나네요...

▲이제 조금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다가...

▲왼쪽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가파르게 뚝 떨어지는 내리막 길이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낙엽도 많이 쌓여 있네요...

▲이젠 미끄러지기 쉬운 자갈길이 나오네요...

▲그런데 계단이 얼마나 위험하길래...

▲하고 봤더니 계단 몇개가 저런 모습이네요...ㅎ

▲이제 가파르고 좁은 길이 나오다가...

▲다시 뚝 떨어지는 내리막 길이 나왔는데...

▲짧지만 밧줄 구간도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더 내려 갔더니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다가...

▲산허리를 돌아 가는 길이 나왔는데...

▲너덜길도 있더라구요...

▲이제 가파름이 얌전해지더니... 

▲축대를 쌓아놓은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넓은 임도가 나왔는데...

▲표충사까지는 조금 더 가야 하더라구요...

▲이제부터난 넓은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되는데...

▲시맨트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 더 내려 갔더니 내원암 갈림길이 나오고...

▲갈림길엔 배롱나무그 흐드러지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길 가엔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는데...

▲제법 가파른 내리막 포장 도로라 발이 아플 정도네요...

▲사리탑 뒤쪽 관음봉과 문수봉을 담고...

▲사리탑 옆에 무궁화꽃이 있어서...

▲담을 올라가서 담고...

▲표충사로 들어가서...

▲아름다운 배롱나무를 담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상사화까지 함께...ㅎ

▲대웅전으로 올라 가면서 약수도 마시고...

▲화려함을 자랑하는 배롱나무 담고...

▲팔상전과 대광전을 지나 가면서...

▲범종각도 담고...

▲무궁화 꽃이 보여서 가까이 갔더니...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 용이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용이 여의주까지 물고 있는 형상이네요...

▲관음전...

▲그리고 진부전을 담고...

▲활짝 꽃잎을 열고 있는 무궁화꽃을 담았는데...

▲무궁화꽃도 나팔꽃처럼 하루만 핀다고 하니 안쓰러운 느낌이 드는...

▲그래서 단청을 배경으로 담아 주고...

▲대광전 지붕을 보았더니 피뢰침 모양이 좀 특이하더라구요...

▲그리고 원숭이 형상의 조각도 특이하고...ㅎ

▲표충사를 한바퀴 돌아보고 나가면서...

▲배롱나무를 담았는데...

▲이왕이면 필봉을 배경으로 담는게 나을거 같더라구요...ㅎ

▲약수 위에 있는 배롱나무도 참 멋지네요...

▲그래서 심도를 바꾸어서 담아 보고...

▲삼층석탑을 담고 나갔는데 가메라가 다시 말썽을 부려서...

▲상사화는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

▲지난해에 왔을땐 진노랑상사화가 몇송이 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표충사 일원 전체에 있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환삼덩굴을 제거하지 않아서...

▲꽃이 돋보이지 않았다는...

▲진노랑상사화도 많이 있었지만...

▲상사화도 드문드문 있더라구요...ㅎ

▲바위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담고...

▲일주문을 향해 편하게 내려가다가...

▲활짝핀 상사화를 담고 막바지 폭염산행을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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