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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너덜지대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고...

 

▲수까치깨의 얼굴이 보여 한번 더 담고...

▲올해도 개머루가 제밥 많이 열리고 있었는데...

▲아직은 익지 않아 사진으로만 담고...

▲거친 바위를 타고 올라갔는데...

▲거의 암벽등반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

▲바위 구간을 지나면 산죽 길이 나오는데...

▲가파르고 바위가 많아 걷기가 힘듭니다.

▲나무 계단 역시 가파름이 심해 오르기가 어렵고,,,

▲거친 오르막 구간은 끝없이 이어지는데...

▲다행히 오를수록 바람이 아주 쬐끔씩 불어주네요...ㅎ

▲이 코스를 오를때면 등산로 옆 바위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데 이번엔 조금 많이 쉬고...

▲바위를 되돌아 나가는데 우산나물이 보이더라구요...

▲우산나물은 식감이 참 좋은데 이렇게 억세면 먹울 수가 없습니다...

▲우산나물의 옆모습도 담고...

▲그 옆엔 단풍취도 덩덜아 씨방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나무숲 아래 하얀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어서 보았더니....

▲참취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다시 배낭을 매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갔는데...

▲날씨 때문인지 힘이 나질 않아서...

▲아주 천천히 올라 가면서...

▲페이스를 조절했는데...

▲체온이 너무 많이 올라 땀이 비오듯 흘러 내려서...

▲점심을 먹기 위해 바람이 부는 곳을 찾아 보았는데...

▲마땅한 장소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이 길은 1년에 1번씩 오는데도 올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곳이 많네요...ㅎ

▲그렇다고 전 코스가 다 기억이 나지 않는건 아니고...ㅎ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그늘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단골 족발집이 휴일이라 돌문어를 썰어서 점심을 먹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 갔는데...

▲그늘이 아닌 곳엔 햇살이 따갑기까지 하더라구요...ㅎ

▲그늘 속으로 들어가도 햇살이 내리쬐는 느낌이 들 정도로 따가워서...

▲빠르게 올라 갔는데...

▲이제서야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만나고 싶었던 산오이풀이 보이더라구요...ㅎ

▲반가운 마음에 더위도 잊은채 산오이풀을 담고 올라 갔는데...

▲미역취도 보이고...

▲살짝 삐진 산오이풀도 보이는...ㅎ

▲날씨가 얼마나 더웠는지는 하늘의 흰구름이 말해주겠죠 ? ㅎ

▲미역줄나무는 열매를 맺고 있네요...

▲이제부터는 산오이풀이 많아 가장 예쁜 아이를 찾아 보았는데...

▲때마침 작은 벌 한마리가 꿀을 따고 있더라구요...ㅎ

▲구절초는 꽃봉오리를 열심히 만들고 있고...ㅎ

▲흰송이풀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 아이도 산오이풀처럼 해발이 높은 곳에서만 살아가더라구요...

▲예쁜 자태를 뽐내는 산오이풀을 담고...

▲억새풀을 담았는데...

▲며칠만 있음 억새풀도 다 피겠더라구요...ㅎ

▲벌개미취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산오이풀 중 오늘의 MVP는 바로~ㅎㅎ

▲벌개미취도 며칠만 더 있음 보기가 좋겠죠 ? ㅎ

▲고본을 담고 정상으로 올라갔더니...

▲산오이풀이 인사를 하듯 반겨주네요...ㅎ

▲천황산 정상에 도착했으니 지난해에 만났던 물매화를 찾아야겠죠 ? ㅎ

▲물매화를 찾으러 가면서...

▲하늘억새길을 동영상으로도 담고...

▲지난해에 만났던 기억을 되살려 찾아 보는데 향등골나물이 보이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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