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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1 문바위봉을 다녀와서 가인계곡으로 하산을 하며...

 

▲문바위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하늘이 너무 맑아서 기분까지 좋더라구요...ㅎ

▲문바위는 이번이 세번째인데...

▲다시 올 수 있을지...

▲북암산과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문바위 옆에 있는 사자봉을 줌으로 당겨보고...

▲문바위를 내려가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 볼까 했는데 시간이 안되겠더라구요...

▲가인계곡 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배낭을 매고 내려갔는데...

▲잡목들이 많아 배낭이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미끄럽기까지 해서...

▲조심 조심 그리고 부지런히 내려갔는데...

▲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어 나가 보았더니 무슨 공사을 하는지 몰라도 산을...

▲꽃며느리밥풀도 보였는데 사진을 찍기가 어려워서 전초만 담고...

▲다시 부지런히 내려갔는데...

▲경사가 제법 가파르더라구요...

▲꽃며느리밥풀은 흰 쌀알 2개가 선명하네요...

▲이제 자갈이 많은 길이 나오네요...

▲햇살을 받은 바위는 열기가 느껴지고...

▲거친 내리막 길은 계속 이어졌는데...

▲풀들이 많아 반바지를 입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시간만 많다면 저 바위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었을텐데...ㅎ

▲지금은 시간도 시간이지만 빨리 물속으로 들어가고싶은 생각 뿐이라...ㅎ

▲마음까지 급해지더라구요...

▲이젠 거의 너덜길 수준의 자갈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고...

▲산죽이 무성한 길을 내려가는데...

▲나무숲개구리 한마리가 폴짝 뛰길래 재빨리 담고...

▲거친 내리막을 내려갔는데...

▲계곡에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계곡물이 거의 보이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물은 흐르고 있어서...

▲물이 고인 웅덩이를 찾아 갔더니 독사 한마리가 있어서 멀리 보내고...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입수를 하여 체온을 내리고...

▲물이 너무나 맑은 가인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계곡물을 담았는데...

▲입수하기 더 좋은 곳이 많더라구요...

▲계곡 위쪽은 사람들이 올라오지 않아 너무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물이 얼마나 맑은지 없는것처럼 보여서...

▲사진으로 담았는데 너무 좋지 않나요 ? ㅎ

▲이젠 아주 넓은 너덜지대가 나오네요...

▲그리고 계곡과 멀어지는 길이 나오는데...

▲입수해서 내렸던 체온이 다시 올라가더라구요...

▲구만산과 억산 갈림길을 지나면...

▲걷기 불편한 바위 길이 나오고...

▲이번엔 반대쪽 너덜지대가 나오네요...

▲봉의저수지까지는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하네요...

▲계곡 위쪽으로 나있는 길을 가는데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제 넓은 길이 나오네요...

▲아직까지는 그늘이라 걷기가 좋았는데...

▲그늘이 없는 길은 완전...

▲그렇게 넓은 길을 따라 가면...

★봉의저수지가 나오는데...

▲칡꽃이 향긋한 냄새를 풍기더라구요...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봉의저수지를 돌아...

▲인곡마을을 지나 대형버스를 타고 뒷풀이를 하러 다리 아래로 가서...

▲자연산 돌장어 구이를 먹었는데...

▲갓잡아온 생물이라 넘 맛있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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