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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의룡산 04

싸나이^^ 2024. 7. 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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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악견산 갈림길에서 용문사로 하산을 하며...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거친 내리막 구간을 내려가서...

▲지난번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던 바위도 담고...

▲다시 바위능선을 타고 내려갔는데...

▲조심해서 내려가야겠더라구요...ㅎ

▲이젠 커다란 바위들이 즐비한 능선길이 나오는데...

▲바위를 타고 올라갈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지나가면서 바위들만 담고...

▲내려갔더니 밭을 만드는지 넓은 개활지가 나오네요...

▲그 옆엔 미국자리공이 씨방을 만들고 있고...

▲이제 아주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오르막 구간이 나왔는데...

▲다행히 오후부터는 바람이 불더라구요...

▲며느리밑씻개도 보이고...

▲바람도 불고 능선길도 편하고...

▲내려가는 길은 바람까지 불어 거의 꽁짜로 갔습니다...ㅎ

▲그렇게 내려오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몇해전엔 밭이었던 곳이 잡풀이 무성하더라구요...

▲그리고 풀속으로 가는 길도 나오고...

▲능선을 타고 가면 오르막이 시작이 되는데...

▲고개를 넘어가면 끝이 난다는 얇팍한 생각은 하면 안되겠죠 ? ㅎ

▲왜냐하면 다시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길도 있고...

▲거리도 많이 남아서...ㅎ

▲강한 바람이 불어서 좋은데 패랭이꽃은 힘들어 하네요...ㅎ

▲오르막을 오르다 잠시 쉬면서 물도 마시고 그리고 하늘도 보고...

▲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

▲쓰러진 나무가 등산로를 막고 있더라구요...

▲나무를 넘어가면 계속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왕도마뱀을 닮은 소나무가 있더라구요...ㅎ

▲감태나무는 충영을 주렁주렁 달고 있고...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악견산 360미터 지점이 나오는데...

▲악견산은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또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곧장 용문사로 사산을 했는데...

▲구실사리 사이에 매화노루발풀이 보이더라구요...ㅎ

▲용문사로 내려가는 길도 참 멋진데...

▲합천호의 조망이 멋진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물이...? ㅎ

▲이젠 바위를 타고 내려가다가...

▲가파른 내리막길엔 밧줄을 잡고 갔는데 개옻나무가 너무 많아서...

▲개옻나무를 피해서 내려갔습니다.

▲소나무 뿌리 사이에 전세살이를 하는 가는잎그늘사초도 보이네요...

▲용문사와 악견산까지의 거리가 악견산 삼거리에서는 2.36Km였는데 1.8Km ??? ㅎ

▲하여간 1.8km는 아닌거 같습니다...ㅎ

▲아마존 강에서 사는 가장 큰 물고기인 피라루크를 닮은 바위도 있네요...

▲이제 소나무가 울창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아고...용문사에서 정상까지 거리가 2.4Km ? ㅎ

▲그리고 제법 넓은 바위를 지나면...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미끄러지지 않게 계단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바위를 돌아가는 곳도 있었는데...

▲돌아 나오면 같은 길로 오게 되어 있었습니다.

▲소나무잎이 수북하게 쌓인 길은 푹신푹신하네요...ㅎ

▲가파른 내리막 길은 계속 이어지고...

▲이제 거의 다 내려왔겠지 하고 가면...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ㅎ

▲바위엔 구실사리가 머리카락처럼 자라고 있네요...

▲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났더니...

▲콩밭매는 아낙네를 닮은 바위가 보이는...ㅎ

▲이번에도 용문사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예전에 없었던 미륵불도 보이고...

▲너덜지대는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아 덩굴식물들이 무성했는데 이쪽은 괜찮네요...

▲용문사 관음전에서는 염불소리가 들리고...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도 담고...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서...

▲흐르는 하천물 속으로 입수를 했는데...

▲물이 미지근하다 못해 따끈따끈하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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