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사량도 지리산 03

싸나이^^ 2024. 5. 19. 06:48
728x90
반응형

2024.05.12 사량도 지리산을 지나 점심을 먹고 달바위를 오르며...

 

▲위험한 구간을 우회한 사람들은 지리산 정상에 먼저 도착을 했네요...

▲바위를 내려가기 전에...

▲해무가 떠다니는 풍광을...

▲재빨리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물론 지리산 정상까지 넣어서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움직이기 전에 담아야겠죠 ? ㅎ

▲내려가는 길도 거의 직벽 수준이네요...

▲그렇게 내려와서 우회하는 길과 만나...

▲지리산 정상으로 올라갔는데...

▲커다란 소나무 아래에서 점심을 먹어도 좋겠더라구요...

▲지리산 정상에 도착을 해서...

▲차례를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정상석이 바닥에 있어 편하게 앉아서 찍고...

▲해무가 밀려오는 속에 소나무와 함께...

▲그리고 삼천포 화력발전소 방향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날씨가 맑아져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앞으로 가야할 아찔한 능선을 담고...

▲다시 산행을 이어갔는데...

▲우뚝 서있는 바위를 탑처럼 보이게 만든 돌무더기도 보이네요...

▲이제 한결 밝은 분위기라 좋다하고 가고 있는데...

▲오른쪽 바다는 여전히 해무가 남아 있더라구요...

▲등산로는 계속 칼능선으로 이어지고...

▲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어서 나갔더니 배들도 바삐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등선로에 뾰족하게 나와 있는 바위를 조심조심 가면...

▲어김없이 가파른 바위 능선이 나타납니다...ㅎ

▲그리고 저 멀리 옥녀봉 출렁다리도 보이고...

▲산조팝나무는 거의 다 지고 없네요...

▲이 능선을 지나면 조금 넓은 소나무밭이 나오는데...

▲함께간 일행분들과 함께 소맥 한두잔(길이 험악해서 과음을 하면 안됩니다)과 점심을 맛나게 먹고...

▲가파른 바위를 타고 내려갔더니...

▲해무가 제법 많이 걷혀 있더라구요...ㅎ

▲지나온 지리산을 되돌아도 보고...

▲까칠한 칼능선을 넘어 갔는데...

▲쇠물푸레나무 열매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아찔한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보이고...

▲사량도에 있는 바위는 뾰족하고 미끄럽기도 해서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그래서 산행땐 반주를 심하게 하면 안된다는거...

▲반주를 마실땐 기분이 좋을지 모르지만 그 다음이 감당이 않되잖아요...ㅎ

▲사량도 지리산은 탈출구가 많아서 아주 힘이 들면 중간에 내려가도 됩니다.

▲달바위까지는 아직 더 가야 하는데...

▲문제는 오르내림이 아주 심하잖아요...ㅎ

▲최근엔 이렇게 계단이 되어 있어 편하게 가지만...

▲오래전엔 위험하기도 했지만 시간 역시 많이 걸려서 더 힘들었잖아요...ㅎ

▲소나무도 아주 도도한 자세로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그렇게 내려오면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고...

▲올라야할 달바위와 옥녀봉이 모습을 드러내네요...

▲옥녀봉과 상하도를 잊는 다리도 보이고...

▲이렇게 멋진 풍광이 나오면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 ㅎ

▲이번엔 나무잎이 울창한 숲으로 들어가네요...

▲그리고 다시 능선을 타고 내려가면...

▲북을 치고 막걸리를 파는 곳이 나오는데 장사를 하지 않고 있더라구요...ㅎ

▲막걸리 한잔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ㅎ

▲이제부터는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지금은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 부지런히 갑니다.

▲그리고 내리막 구간이 나오다가...

▲편안한 능선길을 지나면...

▲오솔길 같은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

▲바다를 가득 메운 해무는 사라졌지만 어둡기는 마찬가지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