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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의림사 계곡으로 각시붓꽃을 만나러 가는 길목에 지인의 농장에 들렀는데...

 

▲크리스마스로즈는 씨앗을 맺으면서 고개를 들고 있네요...

▲오늘은 남바람꽃의 분홍빛 뒤태를 담아 볼려고...

▲분홍빛 아이를 찾아 보았더니...

▲분홍빛이 살짝 보일락 말락 하고 있어서...

▲바람이 불기를 기다렸지만 실패를 하고...

▲다른꽃을 보았더니오호...바로 이 모습이야...ㅎㅎ

▲나팔수선화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밭에 아주 큰 꽃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

▲튤립이더라구요...

▲튤립도 색갈이 여러가지잖아요...

▲윤판나물은 떼거리로 꽃을 피우네요...

▲뽀뽀나무는 꽃봉오리를 제법 커다랗게 키워내고 있었는데...

▲올해는 꽃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ㅎ

▲등대풀을 열심히 찍고 있는데...

▲귀한 꽃이 있다고 안내를 해서 갔더니 백작약이더라구요...ㅎ

▲긴병꽃풀도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그늘이라 자세히 담을 수가 없어서...

▲햇살이 들어오는 아이를 찾아서 담고...

▲이름이 아주 우스광스러운 헐떡이풀도 있더라구요...ㅎ

▲풍년화 꽃은 벌써 지고 있네요...

▲자운영도 보이고...

▲장미조팝은 1주일 사이에 더 풍성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어떻게 담아야 잘 담았다고 할지 고민이...ㅎ

▲삼지구엽초도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남부지방에서는 거의 만날 수가 없는 아이죠 ? ㅎ

▲흰앵초 역시 귀한 아이겠죠 ? ㅎ

▲큰앵초도 고운 빛갈의 꽃을 피우고...

▲긴병꽃풀과...

▲무위긴병꽃풀을 담고...

▲의림사 계곡으로 갔는데 겹벚꽃이 벌써 ? ㅎ

▲황매화는 꽃의 개체수가 아주 많아져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담았는데...

▲맘에 드는 구도를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송이만 최선을 다해서 담고...

▲도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덩굴꽃마리가 보이네요...

▲앙상했던 나무들은 벌써 연두색 잎을 키워내고 있고...

▲미나리냉이에 작은 벌레가 날아와 꿀을 따고 있네요...

▲나비도 미나리냉이에 앉아서 열심히 꿀을 먹고 있고...

▲매실은 따사로운 햇살에 토실토실 살을 찌우고 있네요...ㅎ

▲큰애기나리도 꽃을 피우고 있어서...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꽃을 담고...

▲길 가운데 당당한 자세로 꽃을 피우는 졸방제비꽃도 있네요...ㅎ

▲계곡엔 물이 많이 줄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날파리들이 많더라구요...

▲계곡을 건너가면서 시원하게 쏟어지는 계곡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

▲새로운 꽃들이 있는지 살펴 보았더니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는 금난초가 보이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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