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4.04.06 여항산 갓샘을 지나 헬기장을 오르고...
▲진달래의 상태를 보니 벌써 지고 있네요...
▲고깔제비꽃도 보이고...
▲얼레지는 아직 꿀잠 중~ㅎㅎ
▲오르막이 조금 완만해지네요...
▲남산제비꽃...
▲그랗게 한바탕 오르막을 올랐더니...
▲조난위치표목 안내도가 나오네요...
▲이 얼레지는 올해는 꽃장사를 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다시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다가...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고...
▲그리고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
▲이제 사이즈가 큰 바위들도 하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편안한 길을 가는데...
▲남산제비꽃이 자기를 봐달라고 활짝 웃고 있더라구요...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 목책계단이 나오네요...
▲독초인 천남성도 보이고...
▲이곳엔 천남성도 제법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늘사초...
▲이젠 거의 돌무더기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
▲꽃을 피우는 천남성도 보이고...
▲아...사실 이 코스는 바로 이 금붓꽃을 만나기 위해서 왔는데 아고...
▲허탈한 마음에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갓샘 갈림길에 도착...
▲갓샘에 가서 물한모금 마시고 가야겠죠 ? ㅎ
▲그런데 최근 잦은 비로 갓샘이 계곡이 되어버렸더라구요...
▲아...이기 무슨 일이고 ? ㅎ
▲우물은 온데간데 없고 계곡이 되어버린 갓샘...
▲물은 마시지도 못하고 조신하게 앉아서 기념사진만 찍고...
▲이끼는 올해도 아주 잘 자라고 있었는데 종류는 모르겠네요...
▲큰개별꽃은 이름에 비해 너무 작은 체구...ㅎ
▲바위를 타고 시원하게 내려가는 물줄기를...
▲부드럽게 담아도 보고...
▲갈림길에 되돌아 와서 다시 배낭을 매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꽃이 없어서 그런지...
▲힘도 들고 땀도 많이 나고...ㅎ
▲힘들땐 고개를 들어 산능선을 바라도 보고...
▲노랑색으로 꽃을 피우는 양지꽃도 담고...
▲나무 사이에서 방긋 웃어주는 고깔제비꽃...
▲땅이 무너져 내려도 나는 꽃을 피우고야 말겠다는 남산제비꽃도 보이네요...
▲아주 튼실한 노각나무는 올해도 인사를 하고...
▲너무 튼실해서 손으로 만져 보았더니 피부까지 좋더라구요...ㅎ
▲이제 가파른 오르막을 거의 다 올라온듯...
▲다시 산 허리를 돌아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오르막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올랐더니...
▲아직 끝난게 아니네요...ㅎ
▲얼레지는 이제서야 잠에서 깨어 꽃잎을 열고 있네요...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지역엔 꽃조차 보이지 않네요...
▲이제 헬기장쪽으로 가면서 귀한 꽃을 찾아 보아야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Total
- Today
- Yesterday
- 흰노루귀
- 창녕 화왕산
- 사천 와룡산
- 의림사 계곡
- 우중산행
- 마산 적석산
- 골무꽃
- 함안 여항산
- 통영 욕지도
- 영남알프스 최고봉
- 얼레지
- 전남 화순
- 경남 창원시
- 노루귀
- 야생화
- 복수초
- 원점회귀
- 합천 감암산
- 삼지닥나무
- 꿩의바람꽃
- 마산 팔용산
- 속리산 천왕봉
- 통천문
- 붉은대극
- 영암 월출산
- 지리산
- 산괴불주머니
- 큰구슬붕이
- 합천 가야산
- 애기단풍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