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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의 합창 02

싸나이^^ 2024. 4. 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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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흰얼레지를 만나러 의림사 계곡을 샅샅이 훑고...

 

▲우후가 되니 황사가 더욱더 기승을 부리네요...

▲길옆에서 매년 꽃을 피워주는 황매화가...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접사로 담았는데 노랑색은 역시 어렵네요...ㅎ

▲남산제비꽃도 눈맞춤을 하고...

▲이제 나무에서 파란 잎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네요...

▲산벚꽃은 청초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오호...삼지닥나무는 솜사탕처럼 꽃을 키워내고 있더라구요...ㅎ

▲복사꼿은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네요...

▲그늘사초는 공부를 따로 해야 하는 종목이라...

▲전초와 함께 꽃을 담고...

▲언덕 위쪽을 보았더니 복사꽃이 환하게 피고 있더라구요...

▲삼지닥나무도 은하수처럼 꽃을 피우고 있어서...

▲셀카로 기념사진도 찍고...

▲계곡쪽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전날까지 비가 내려서...

▲계곡물이 많이 불었더라구요...

▲둥근털제비꽃도 보이고...

▲개별꽃...

▲그리고 줄딸기가 벌써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파란 하늘이 못내 아쉽지만 하늘을 배경으로 복사꽃을 담고...

▲흰얼레지를 만나기 위해 등산로를 따라 갔는데...

▲흐르는 계곡물을 배경으로 큰개별꽃을 담아 보았는데...

▲오래전 꽃박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더라구요...ㅎ

▲흐르는 폭포나 계곡을 배경으로 담은 꽃이 최고라고...ㅎ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가 좋아서...

▲계곡쪽으로 내려가서 셀카도 찍고..

▲살포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남산제비꽃도 담고...

▲그리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를...

▲손각대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담아 보았는데...

▲손떨림 없이 담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구요...ㅎ

▲이번엔 층층폭포쪽도...

▲셔터속도를 조금 길게 하여...

▲부드럽게 담고 계곡을 건너 흰얼레지를 찾아 보았더니...

▲딱 한송이가 있었는데 꽃입을 완전히 젖히지 않은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꽃잎을 완전히 젖히기를 기다릴까도 생각해 보았는데...

▲오후 늦은 시간대라 기다려도 불가능할거 같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얼레지 단체사진을 찍고...

▲되돌아 가면서 쪽도리풀도 담고...

▲현호색도 담아 보았는데...

▲현호색은 역시 이렇게 얼굴을 정면으로 담아줘야 멸치떼처럼 보이겠죠 ? ㅎ

▲오래간만에 만난 코주부 노각나무...ㅎ

▲진달래는 벌써 지고 있네요...

▲남산제비꽃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꽃이 있어서...

▲가까이 가서 인물사진을 제대로 담아 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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