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야봉과 불무장등 03

2023.11.04 반야봉을 다녀와 삼도봉에서 점심을 먹고 불무장등으로 하산을 하며...

 

▲반야봉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앞쪽 데크로 나가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

▲햇살이 없어 밝지 못하네요...

▲다행히 정상 부근에 있는 주목나무는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이젠 부지런히 내려가야겠죠 ? ㅎ

▲내려 가는건 금방인데 삼도봉에서 점심을 먹었던 일행분들이 어디쯤인지 전화가 왔더라구요...ㅎ

▲그래서 정상찍고 내려가는 중이라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빠르게 내려가는데...

▲개쑥부쟁이가 보이네요...ㅎ

▲배낭을 두고 카메라만 가져와서 내려가는건...

▲거의 식은죽먹기 ? ㅎ

▲그래도 내려갈땐 조심을 해야겠죠 ? ㅎ

▲조망이 좋은 계단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

▲하늘에 구름이 낮게 내려앉아서...

▲저 멀리 만복대만 살짝 보이네요...ㅎ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산다는 주목은 죽어 천년을 살고 있는 중이네요...ㅎ

▲당신의 심장은 안녕하십니까 ? 충분한 휴식을 통해...ㅎ

▲너덜길 수준의 바위길을 내려가고...

▲그리고 편안한 능선길을 지나 갔는데...

▲시설물을 설치할려는지 자재들이 보이더라구요...

▲이 나무는 뿌리를 내렸다가 이 방향이 아니다 싶어 바로 방향을 바꾼듯 보이네요...ㅎ

▲그렇게 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나...

▲반야봉 삼거리에 벗어놓은 배낭을 다시 매고...

▲삼도봉이 있는 천황봉쪽으로 갔는데...

▲가파른 내리막이 나오네요...

▲산딸기 나무는 지난여름 열매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가을엔 고운 단풍으로 사랑을 받네요...ㅎ 

▲조금 더 가면 돌담처럼 쌓인 길도 나오고...

▲반야봉을 갔다가 삼도봉을 갈 경우 노루목에 배낭을 벗어놓곤 하는데...

▲반야봉 삼거리에서 삼도봉으로 가는 이 길이 있으니 꼭~ ㅎ

▲그렇게 내려오면 노루목에서 오는 길과 만납니다...

▲이젠 삼도봉으로 가면 되는데...

▲바위가 깔린 편안한 능선길을 지나면...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오르막이 아주 길게 이어진답니다.

▲이제 다 왔겠지 하고 올라서면...

▲또다시 오르막이 나오는데 세번을 그렇게 하면...

▲삼도봉이 나타난답니다...ㅎ

▲삼도봉에 도착을 해서 기념사진을 찍고...

▲원래는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이렇게 세번을 찍어야 하는데 주변에 사람들때문에...ㅎ

▲이번 점심도 통족발을 썰어서 먹었는데 인기가 짱이었습니다...ㅎ

▲점심을 먹고 삼도봉 정상을 담고...

▲비탐구간으로 내려가기 전에 천왕봉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담고...

▲그리고 불무장등으로 가기 위해 정상 바로 뒤쪽으로 내려갔는데...

 ▲처음부터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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