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새별오름과 방림원 01

2023.10.15 한라산 등반을 마치고 다음날은 제주도 여행을 하였는데 아침을 먹고 억새풀을 만나러 새별오름에 도착...

 

▲새별오름은 오르지 않고 억새풀만 보기로 하고...

▲입구에 제주 들불축제 유래비가 있네요...

▲새별오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키가 큰 억새풀 사이로 들어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억새풀을 담으려고 했는데...

▲하얀 구름이 방해을 하네요...ㅎ

▲그래서 요리 조리 옮겨가며 파란하늘을 찾고...ㅎ

▲억새풀 사이에 꽃이 있어서 보았더니 산비장이네요...

▲아침 이른 시간에 새별오름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제주도 새별오름표 산박하...ㅎ

▲전날 한라산 산행만 아니었다면 새별오름 정상도 다녀왔을텐데...

▲모인 다리가 풀리지 않아 걷기조차 불편하더라구요...

▲전날의 날씨는 흐림이었는데...

▲오늘은 햇님이 모습을 드러내 주어서...

▲화창하긴 한데 하늘의 구름이 좀...ㅎ

▲그렇게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을 담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벌개미취도 담고...

▲등골나물은 곧 갓털씨를 만들어 날릴듯 보이더라구요. 

▲새별오름 등산로가 2곳인데 서쪽은 아주 가파르다고 하네요...ㅎ

▲제주들풀축제 유래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나갔는데...

▲불과 30분도 되지 않았는데 차들이 엄청 많이 왔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야생화와 개구리형상이 많은 방림원에 도착해서...

▲방림원 관람을 하러 들어갔는데...

▲돌벽에 다육이가 자라고 있고...

▲바위솔도 돌담에 자라고 있더라구요...

▲그네를 타는 귀여운 캐릭터도 보이고...

▲다행이 야생화에 이름표가 있네요...

▲그래서 일일이 찾아보는 수고는 하지 않아도...ㅎ

▲방림원 안으로 들어갔더니 작은 연못도 보이고...

▲그리고 돌담 위엔 여러가지 꽃들도 보이네요...

▲세계야생화 박물관의 원장님은 지난해 특별공로상을 받으셨다고...

▲호미가 있는 조형물 역시 예사롭게 보이지 않네요...ㅎ

▲뻐꾹나리도 보이고...

▲구멍이 뚫린 바위도 있었는데...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는게 포인트더라구요...ㅎ

▲수동포커스로 변경하여 기념사진도 찍고...

▲돌아보는데 또 바위구멍이 있어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재미가 쏠쏠합니다...ㅎ

▲바위틈에 심어놓은 분재도 보이고...

▲이끼와 함께 살아가는 바위솔은 멋스럽기 그지없더라구요...ㅎ

▲방림원의 야생화 구경하세요~~ㅎ

 

▲그리고 또 구멍이 뚫린 바위가 나오네요...ㅎ

▲이번에도 구멍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주변을 돌아보며 꽃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한라부추는 산부추와 조금 다른 느낌이 있네요...

▲창포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아이...

▲우마차에서의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 ㅎ

▲바위에 4계절의 분재도 있었는데...

▲저렇게 소나무까지 살 수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