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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관룡산의 칼능선과 소나무들을 만나고 관룡산 정상을 오르며...

 

▲관룡산 정상과 칼바위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비탐구간을 내려가는데 바위틈에 키는 작지만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담고...

▲바위를 돌아 가는데 아래쪽이 낭떨어지라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조금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던 바위는 찐빵처럼 생겼네요...ㅎ

▲그렇게 내려오면 등산로와 만나는데...

▲관룡사에서 청룡암을 거쳐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데...

▲산행로가 상당히 가파르고 거칠기까지 하는데...

▲최근 등산로가 유실이 되어 출입을 금지하고 있더라구요...

▲이젠 칼능선을 탈려고 등산로를 버리고 암릉을 올랐더니 난쟁이바위솔이 보이더라구요...ㅎ

▲그리고 칼능선 사이엔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

▲이 날은 비가 예상되어 있더니 하늘이 도와주지 않네요...

▲수령이 오래된 멋진 소나무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맘에 듭니다...ㅎ

▲지나온 바위 능선도 담고...

▲그리고 가야할 능선길도 담아 봅니다...

▲이번에도 등산로를 버리고 바위 난간쪽을 타고 올라 갔는데...

▲조금 위험하긴 해도 조금만 조심하면 문제 없이 올라갈 수가 있더라구요...

▲마지막엔 밧줄이 매여져 있지만 굳이 밧줄을 잡지 않고도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바위를 타고 올라와서 더넓은 풍광도 담고...

▲돌고래를 닮은 바위도 담아 봅니다...ㅎ

▲이젠 멋진 암릉과 조망을 즐겨야겠죠 ? ㅎ

▲지나온 능선과 저 멀리 참선바위 암봉이 너무 멋지게 펼쳐져서...

▲시원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세로로도 담아주고...

▲그리고 손바닥을 닮은 바위에 올라가서...

▲지나온 암릉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하고...

▲기념사진도 남기고...

▲이번엔 반대쪽 조망이 멋진 갈라진 바위도 올라가 봐야겠죠 ? ㅎ

▲날씨만 좋았더라면 정말 멋진 풍광이 되었을텐데...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고 참아주는것 만으로도...ㅎ

▲갈라진 바위는 바위 위쪽이 넓어서...

▲점프를 맘껏 뛰어도 되겠더라구요...ㅎ

▲조망이 멋진 바위를 내려가기 전에 참선바위를 줌으로 당겨 보았더니 너무 작게 나왔네요...ㅎ

▲바위와 조망을 즐기고 이젠 내려갑니다...

▲조금 더 가면 안부가 나오고 관룡산으로 올라가는 오르막 길이 나오는데...

▲주름조개풀이 꽃을 피우고 있어서...

▲숨을 참아가며 접사로 담았는데 이렇게 나왔네요...

▲그리고 잠시 완만한 오르막이 이어지네요...

▲맑은대쑥은 고개를 쑥~하고 내밀고 있고...ㅎ

▲난간대가 있다는건 그만큼 가파르다는 증거겠죠 ? ㅎ

▲가파른 오르막을 차고 올랐더니 하늘이 보이면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고...

▲화완산 갈림길이 나오는데 관룡산 정상석은 바로 옆에 있는데 모르고 지나쳐 가는 사람들도 더러 있더라구요...ㅎ

▲구룡산보다 관룡산이 13미터가 더 높네요...

▲관룡산 정상도 조망이 전혀 없어서...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만 찍었는데...

▲기본이 삼세번이죠 ? ㅎ

▲정상 바로 옆에는 넓은 헬기장이 있는데...

▲꽃을 빙자한 버섯이 저렇게 피고 있더라구요...ㅎ

▲노랑 꽃을 피우는 마타리도 있었는데...

▲곤충들이 열심히 꿀을 따고 있더라구요...

▲헬기장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용선대로 하산을 하는데...

▲최근 헤체가 된 산악회 시그널이 보이더라구요...ㅎ

▲이제부터는 깊숙하게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나뭇가지에 하얀 물체가 있어서 담아왔는데...기생벌이 애벌레(숙주)에 알을 낳아 자란 애벌레가 알을 낳고 있다고...

▲통나무로 만은 내리막 계단은 계속 이어지네요...

▲참취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고...

▲내리막 구간...언제 끝이 날련지...ㅎ

▲길 옆에 꽃을 피우고 있는 산박하가 있어서 여러장 담아 왔는데 이 사진이 가장 잘 나왔더라구요...ㅎ

▲바위틈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인 비비추는 내년쯤에 꽃을 피우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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