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지리산 칠선계곡 04

싸나이^^ 2023. 8. 17. 06:10
728x90
반응형

2023.08.13 지리산 칠선계곡에서 멋진 풍광을 즐기고 백코스로 하산을 하며...

 

▲칠선계곡의 마스코트같은 계곡을 한번 더 담아주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아고...모자를 쓰지 않고 사진을 찍었더라구요...ㅎ

▲그래서 썬캡을 쓰고 다시 기념사진을 찍고...

▲이곳이 칠선계곡에서는 최고라 엄지척도 해 보고...ㅎ

▲그리고 물속으로 들어가서도 기념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언제 또 다시 올지 모르지만 카메라에도 담고...

▲그리고 머리속에도 꼭~꼭~ 담아보고...

▲맑고 깨끗한 계곡물을 한가득 가슴에 담아서 하산을 했습니다.

▲이곳 비선담 천왕복 코스는 2027년 말까지 출입금지라고 하네요...

▲너덜지대엔 개머루가 살고 있었는데 열매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올라왔던 코스로 하산을 했는데 역시 쉽진 않겠죠 ? ㅎ

▲그나마 다행인건 오르막보다 내리막 구간이 많다는거...

▲시퍼렇게 물든 계곡물이 눈에 들어와서...

▲줌으로 당겨서 담아주고...

▲바위엔 이끼와 바위채송화가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데크를 타고 가면서 계곡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계곡물을 보니 더 머무르고 싶어졌지만...

▲이곳에서 알탕을 하면 하산지점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다시 땀이 날거 같아서 꾹 참고...

▲바위에 새겨진 모양이 마치 인장처럼 보여서 담아주고...

▲멋진 계곡을 담으면서 내려갔는데...

▲물이 맑아도 너무 맑더라구요...

▲조금 더 내려갔더니 아직까지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있는 산객도 보이네요...

▲칠선계곡 역시 단풍이 드는 가을에 오면 아주 좋을거 같네요.

▲가파른 고개를 힘차게 넘어서...

▲편안한 데크계단을 타고 내려가고...

▲계단은 올라올땐 아주 힘들지만 내려갈땐 편하더라구요...ㅎ

▲이제 비선담을 건너는 출렁다리가 보이네요...

▲요염하게 생긴 노각나무도 담고...

▲비선담 안전쉼터도 담아주고...

▲심하게 출렁이는 출렁다리를 건너 가는데...

▲까치박달나무 열매가 보이더라구요...

▲이젠 계곡 옆으로 나있는 데크를 따라 내려가면 되는데...

▲올라올때와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비비추 군락도 보이고...

▲꽃은 보이지 않지만 참바위취도 보이고...

▲갖가기 식물들이 바우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무려 3가지 종류의 나무들이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채 살고 있었는데 저마다 살아가는 노하우가 있겠죠 ? ㅎ

▲고사목도 계곡 옆에서는 멋스럽게 보이네요...

▲나무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을 담고...

▲편안한 데크길을 따라 내려갔는데...

▲비선담으로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가 우렁찬서 담아주고...

▲작은 바위굴은 혹독한 눈보라를 피하기엔 안성맞춤 같더라구요...ㅎ

▲이제 편안한 데크길이 길게 이어지네요...

▲선녀탕 주변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고...

▲선녀탕의 다리를 건너면서 계곡 아래쪽도 담고...

▲선녀탕도 담았는데 나무잎에 촛점이 맞춰졌더라구요...ㅎ

▲다시 데크를 따라 가면...

▲너덜길이 나오고...

▲그리고 바위를 지나 내려오는 계곡물이 있어서 뜨거워진 머리를 감으며 잠시 쉬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