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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밀양 능동산을 쇠점골로 하산을 하여 계곡치기도 하면서 석남터널로 올라가며...
▲조망이 터지는 곳으로 나갔더니 가지산 터널의 환풍구가 나오네요...
▲그리고 황토흙길을 지나서 내려가면...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고...
▲드디어 계곡을 만났는데 쇠점골은 아직 한참을 더 내려가야 합니다.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머리속엔 오로지 한가지 생각만 가득합니다.
▲빨리 내려가서 차가운 계곡물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ㅎ
▲근데 아직 한참을 더 내려가야 하네요...
▲바로 옆엔 물소리가 들려오는데 말입니다...ㅎ
▲그렇게 해서 쇠점골에 도착을 하고...
▲늘 알탕을 하는곳에서 입수를 했는데 물이 그닥 차갑지 않더라구요...
▲바로 아래쪽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시끌벅적 하네요...
▲알탕을 했더니 체온이 내려가면서 모기와 날파리가 조금 덜 덤비더라구요...
▲뒤에 안 사실이지만 전국이 물난리가 났을때 밀양쪽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고...ㅠ
▲길옆에서 꽃을 피우는 짚신나물도 담고...
▲석남터널까지는 무려 2.2km나 더 가야 하네요...
▲계곡물이 흐르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계곡치기를 하고 올라갔는데 세상에나 모기와 날벌레가 얼마나 많던지...
▲도망치듯 계곡을 벗어났습니다...
▲정말 모기에게 물려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계곡옆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부지런히 올랐더니...
▲지난해에 알탕을 했던 폭포에 도착이 되네요...ㅎ
▲그래서 잠시 쉬면서 동영상도 담고...
▲다시 부지런히 올라갔는데...
▲체온이 올라가면서 다시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알탕을 하고 나서 흘리는 땀은 양이 더 많은거 같더라구요...ㅎ
▲아무리 덥고 바빠도 계곡물은 담아줘야겠죠 ? ㅎ
▲드디어 목책계단을 만나고...
▲하지만 석남터널은 조금 더 가야 합니다...
▲그리고 계곡을 지나 도로쪽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문제는 아주 가파른 오르막...
▲그렇게 마지막 힘을 내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석남터널로 올라가는 도로가 나오고...
▲조금 더 가면 가지산의 최단코스인 석남터널 주차장이 나옵니다.
▲석남터널은 이번에도 걸어서 지나가야 하네요...ㅎ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터널을 지나가는 차량과 오토바이가 거의 없어 편하게 지나왔습니다...ㅎ
▲휀스를 넘어 꽃을 피우는 사위질빵도 보이고...
▲물봉선도 보이더라구요...ㅎ
▲털별꽃아재비는 개체수가 너무 많아 희소성이 전혀 없었지만 담아줘야겠죠 ? ㅎ
▲그렇게 도로를 따라 내려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능동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산행기는 음악과 함께 아래의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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