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제비봉 02

2023.07.23 월악산 제비봉의 정상적인 등산로를 따라 오르며 멋진 소나무를 만나고...

 

▲충주호와 구담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조금전에 올라왔던 코스는 출입금지 표시가 되어 있네요...

▲이제부터는 멋진 소나무들을 담으며 능선을 타고가면 도는데...

▲중북부 지방에서만 만날 수 있는 꼬리진달래가 아직까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돌양지꽃도 아직까지 남아있고...

▲와우~ 바위능선과 멋진 소나무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ㅎ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소나무는 멋스럽기 그지 없었는데...말라죽은 가지가 보이더라구요...

▲사람도 나무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ㅎ

▲이번엔 등산로 가운데 드러누운채 살아가는 소나무도 보이네요...

▲힘들게 올라와서 그런지 등산로는 거의 신작로 수준입니다...ㅎ

▲그래도 가파른 오르막이라 힘든건 마찬가지...ㅎ

▲이번엔 아주 길고 긴 계단이 나타나네요...

▲이 계단은 정상적인 등산로를 올라오면서 담아야 아주 멋진데 오늘은 그런 풍광은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계단옆에 아주 멋진 소나무는 벌써 고사되어 버렸더라구요...

▲2015년 4월 26일에는 이렇게 가지가 살아있었는데 말입니다...ㅠ

▲꼬리진달래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네요...

▲가파른 계단을 올라와서 바라보는 풍광도 멋지고...

▲굼뱅이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멋진 소나무도 담고...

▲그리고 조신하게 앉아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멋진 소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을때도...

▲각기 다른 포즈로 삼세판을 찍어야 ? ㅎ

▲다시 바위능선을 타고 올라가면서 멋진 소나무도 담고...

▲발에 깁스를 한듯한 바위도 보이네요... 

▲바위 능선 주변엔 멋진 소나무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콘테스트를 해서 담았는데...

▲선정하기가 여간 까다롭지가 않더라구요...ㅎ

▲바로 옆쪽 능선도 멋진 암릉과 소나무들이 많이 보이네요...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외치며 살아가는 소나무가 있어서...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제비봉 정상과 아주 비슷하게 보이는 봉우리도 담아보았습니다.

▲추락주의라고 쓰여진 바위는 반드시 올라가 봐야겠죠 ? ㅎ

▲바위를 올라오면 이런 모습인데 옆쪽이 낭떨어지더라구요...ㅎ

▲추락주의...일부러 떨어지지만 않음 전혀 주의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ㅎ

▲이번엔 구담봉 위를 뛰어 보았는데...

▲완전 이상하게 포착이 되어버렀더라구요...ㅋ

▲제비봉까지는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하네요...

▲암릉 능선이 끝나면 너덜길 수준의 능선이 이어지는데...

▲산양이 살고 있는지 출입금지 표시가 있더라구요...

▲이 날은 등산로가 아닌쪽으로 올라와서 그런지...

▲발걸음이 상당히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천천히 가면서...

▲아직까지 꽃을 피우고 있는 꼬리진달래도 담고...

▲너들길 능선을 지나 가면서...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를 담고 넘어갈려고 했더니 출입금지 표시가 있어 우회를 했는데...

▲아주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다가...

▲마지막엔 이렇게 경사가 높은 계단이 나오네요...

▲내려왔으면 다시 올라가야 하겠죠 ? ㅎ

▲나무 뿌리들이 즐비하게 얽힌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데...

▲바람이 전혀 불지 않아 땀이 비오듯 쏟아지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