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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제비봉 01

싸나이^^ 2023. 7. 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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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충북 제천의 월악산 제비봉을 다녀왔습니다.

 

출처 : 다음 지도

▲산행코스는 장회나루 - 오성암 - 제비봉  -얼음골...4.6Km...산행시간 2시간 47분...

▲이날은 월악산 국립공원 전체가 입산이 통제가 되어 등산로로 가지 못하고 우회를 했는데...

▲하루종일 비바람도 없었는데도 통제를 하네요...것도 오전 9시 이후에...

▲아침 7시에 통화가 되었다면 다른곳으로 갔을텐데...하여간 도로를 따라 가다가 오성암쪽으로 출렁다리를 건너가면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담고...

▲오성암으로 들어갔는데 다행히 문이 잠겨있지는 않더라구요...

▲문이 잠겨 있었다면 월담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하여간...ㅎ

▲오성암으로 가는 길은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지 자연 그대로더라구요...

▲커다란 바위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도 담고...

▲이번엔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 나왔는데 돌계단이 어지럽게 널려있네요...

▲물이 너무 맑아서 사진으로 담았는데 물이 없는것처럽 보이죠 ? 

▲그렇게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올라갔더니...

▲돌탑도 보이고...

▲그리고 화장실로 사용하는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사용을 하지 않아 흉가처럼 보이네요...

▲다시 계단을 따라 올라갔더니...

▲요사채같은 집이 나타났는데...

▲오성암이란 간판이 있고 집 안에 인기척은 없지만 기거를 하는듯 보였습니다.

▲오성암은 작은 암자인데도 대웅전이 있더라구요...

▲대웅전 주변엔 참나리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

▲그 옆에는 등골아물도 꽃을 피우고 있고...

▲삼성각은 바로 위쪽에 있었는데 안내문까지 ? ㅎ

▲일단 삼성각쪽으로 올라가 보았는데...

▲멋진 소나무가 힘들게 자라고 있네요...

▲삼성각에서 길도 없는 바위를 타고 올라가 보았는데...

▲사람들이 전혀 다니지 않았던 곳이라 잡목을 잡고 올라갔는데 여간 힘들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 조망이 터지면서 등산로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 멀리 구담봉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담는 중에도 땀은 비오듯 쏟아져 내리더라구요.

▲그리고 날씨까지 어둑해서 환하게 보이지도 않고...

▲제가 올라온 바위 아래쪽은 이런 모습이었는데 내려갈 수가 없을 정도로 가파르더라구요...

▲장회나루에서 저 봉우리를 넘어오면서 바라보는 풍광이 정말 멋진데...

▲그리고 바로 옆쪽을 보았더니 등산로가 보이더라구요...ㅎ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땀을 식히며 멍때리기도 한판 해 보고...ㅎ

▲올라오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던지 벌써 녹초가 다 되어버렸네요...ㅎ

▲바위를 내려와서 하늘도 담고...

▲그리고 등산로를 확인했으니 안전한 쪽을 선택해서 올라갔는데 아주 위험하더라구요...

▲그렇게 바위을 탁고 올라왔더니...

▲사람얼굴과 짐승얼굴을 닮은 바위가 나타나더라구요...

▲사람얼굴을 닮은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사람얼굴이 나오지 않았더라구요...ㅎ

▲근데 바위 아래쪽이 낭떨어지라 중심을 잡는 일도 쉽지 않아서...

▲점프는 포기하고 편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

▲바로 옆쪽에 있는 바위에도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거의 인물사진 수준이네요...ㅎ

▲다시 힘을 내서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 금줄이 나타나고...

▲사람들이 다녔을법한 등산로가 보이더라구요...ㅎ

▲우여곡절을 겪으며 정상적인 등산로에 안착을 했더니 멋진 소나무가 반겨주네요...

▲그리고 아래쪽을 보았더니 제비봉의 매력인 바위능선과 멋진 소나무 그리고 충주호가 한눈데 들어오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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