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수목원 01

2023.06.10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정오에 창원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주차장이 한산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에 애완견은 금지라고 하네요...

▲몇해만 더 있으면 덩굴식물이 터널을 만들것 같은 길을 지나고...

▲계단을 타고 올라갔더니 장미 조형물이 있더라구요...

▲덩굴식물원엔 여러가기 꽃이 있었는데 생소한 식물도 있네요...ㅎ

▲지금은 비비추가 꽃을 활짝 피우는 시기인듯...

▲하늘정원은 느낌이 좀 그렇지만 일단 한번 가보았는데...

▲에키네시아...

▲가우라는 지고 있더라구요...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내는 작은 분수...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ㅎ

▲아이들이 분수 안으로 들어가곤 하는지 감전주의라난 안내문도 있네요...

▲시원한 분수를 동영상으로도 담아보고...

▲그리고 교과서 식물원이라는 팻말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

▲탐라수국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다행히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산책로와 함께 수국을 담고...

▲그리고 헛꽃과 함께 탐라수국을 접사로 담아 보았는데...

▲수국은 토질에 따라 색갈이 달라진다고 하더니 여러가지 색갈이 보이더라구요...

▲아름다운 수국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ㅎ

▲그리고 하늘정원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멋스러워서 올라가 보았는데...

▲인디언국화가 정말 인디언처럼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그런데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려서 사진을 찍느라 진땀을 흘렸습니다...ㅎ

▲수레국화는 일부러 심어놓지 않은듯 보였는데...

▲나름 자리를 잡고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이번엔 인디언국화를 접사로 담아 보았는데...

▲부지런한 꿀벌 한마리가 날아와서 앉네요...ㅎ

▲비비추 군락지엔 초롱꽃도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서 접사로 담아 보았습니다.

▲초롱꽃을 밤에 불빛을 비추면서 담아주어야 신비롭겠죠 ? ㅎ

▲바위와 어우러져 꽃을 피우는 송엽국도 보이네요...

▲그래서 가까이 다가가서 접사로 담아주고...

▲올해 새로 식재한듯한 수국도 있었는데 꽃을 보니 아주 싱그럽더라구요...ㅎ

▲오래전 하늘다리로 유명한 청량산에서 처음 만났던 백리향도 보이네요...

▲백리향을 어떻게 담아야 잘 담을지 고민을 하다가 뒤쪽에 있는 정자를 배경으로 스마트폰으로 담아도 보고...

▲꽃을 피우는 비비추도 담아보았습니다.

▲인디언국화로 불리는 천인국이 바람에 춤추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담았는데 역시 어렵더라구요...ㅎ

▲그리고 잘 물든 단풍은 꽃보다 아름답다라는 글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