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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의 영취산 01

싸나이^^ 2023. 5. 2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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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1 오후에 일정이 있어 가까운 창녕의 영취산을 짧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충효사로 올라가는 길옆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땅바닥에 하얀꽃이 떨어져 있어서 보았더니 때죽나무가 있더라구요...

▲근데 떨어지기 직전이라 그런지 때죽나무 특유의 향기는 덜하네요...

▲가파른 시멘트 도로를 따라 충효사 입구까지 가도 되지만...

▲멋진 암릉을 만날려면 바로 이곳에서 좌틀을 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제법 널찍한 비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산소 옆에 등산로가 보입니다.

▲아침의 숲은 그  자체로도 싱그러운데 때죽나무 향까지 더해지니...

▲가파른 오르막 길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 옆으로 가는 길도 나오는데...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

▲등산로는 비교적 잘 정비가 되어 있어서...

▲오르는데는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문제는 길이 좁아서 배낭이 한번씩 나무에 걸린다는거...ㅎ

▲그렇게 올라갔더니 계단이 나오는데...

▲살짝 내려갔다가...

▲아주 길게 올라가야 합니다...ㅎ

▲그리고 미끄럽고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

▲조망이 터지면서 영취산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조금 거친 바위능선이 나오다가...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커다란 바위를 잡고 4발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ㅎ

▲조금 더 올라갔더니 기암괴석이 모여있는 바위가 보이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기암도 담고...

▲영취산 정상과 기암괴석이 모여있는 봉우리도 담아봅니다...

▲바위틈엔 소나무도 잘 자라고 있었지만...

▲노간주나무도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ㅎ

▲이제부터는 등산로가 더 거칠어져서...

▲바위를 잡고 기어 올라야 하네요...ㅎ

▲바위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나무와...

▲짝다리를 짚고 있는 소나무도 보이네요...

▲이젠 능선을 타고 올라가면 되는데...

▲넓은 좌선대 같은 바위가 있어서 갈려고 했더니 개옻나무가 많아서 패스~ ㅎ

▲다시 바위를 잡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등산로 왼쪽에 우뚝 서있는 바위가 보이네요...

▲이번에도 이곳에 배낭을 벗어두고...

▲멋진 바위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 봐야겠죠 ? ㅎ

▲지난번에 왔을땐 저수지에서 물안개가 피어올라 멋지던데 오늘은...ㅎ

▲바위 주변엔 수령이 오래된 키가 작은 소나무도 보이고...

▲그리고 큰 바위들도 보이네요...

▲우뚝 서있는 바위 상단에 뿌리를 내린 나무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네요...ㅎ

▲멋진 바위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바위 옆으로 이동을 해서도 사진을 찍었는데 폼이 영~ ㅎ

▲이번엔 편안히 바위에 앉아 멍때리기도 한판 해 봅니다...ㅎ

▲바위 앞쪽이 낭떨어지라서 그런지 폼이 엉거주춤하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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