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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의 허굴산 03

싸나이^^ 2023. 4. 1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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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갈림길에서 허굴산 정상으로 오르며...

 

▲건너편에 있는 금성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 바위끝이 비슷하게 생긴 바위 두개가 있더라구요...

▲바위끝이 정말 비슷하게 생겼죠 ? ㅎㅎ

▲흰색으로 꽃을 피우는 철쭉은 귀한데...

▲그렇게 올라왔더니 십리바위 갈림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제법 까칠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가파름이 심해서 밧줄까지 설치되어 있는...

▲미끄럽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변 바로앞 금성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도 보이고...

▲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금성산을 조망해 보았는데 양쪽이 낭떨어지라 아찔하네요.

▲좁은 바위에서 턴을 했더니 기계체조의 평균대처럼 좁아서 기우뚱~하네요...ㅎ

▲두 팔을 벌린건 중심을 잡기 위해서지 점프를 할건 아닙니다...ㅎ

▲그래서 편하게 앉아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 보았는데...

▲잔뜩 찌푸린 날씨라 멀리까지 조망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시골엔 방치된 논밭이 많은데 합천은 그렇지 않네요..

▲그리고 힘든 농사일은 젊은 사람이 없어서 대부분이 외국인들이 하고 있는 실정이죠 ? ㅠㅠ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소나무를 자세히 보았더니 수령이 꽤 되어 보이더라구요...

▲바위에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 다시 올라가는데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네요...

▲그리고 이 코스에서 가장 난코스 구간이 나오고...

▲바위를 돌아가는 구간인데 이렇게 튼실한 스텐체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위가 조금 위험하긴 해도 체인만 잘 잡고 가면 안전하게 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험한 오르막 구간을 올라섰더니...

▲바위에 구실사리가 가득히 차고 있네요...

▲이젠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구간이 나오다가...

▲조금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한바탕 땀을 흘려야 넘을 수가 있더라구요...ㅎ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

▲키가 큰 나무때문에 시야가 넓진 못하네요...

▲조금 더 갔더니 갈림길이 나왔는데 화살표에 가위표를 했더라구요...아마 코끼리바위 방향으로 내려가라는 의미 ? ㅎ

▲가위표를 해둔 길도 사람들이 많이 다닌거 같은데 말입니다...ㅎ

▲이제 가파른 오르막은 거의 다 올라왔네요...

▲산 허리를 돌아가는 좁은 길을 지나면...

▲허굴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이 나오는데 저는 정상을 다녀와서 장단로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허굴산 정상은 눈감고도 다녀올 수 있는데...

▲살짝 오르막 구간도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꽃길도 나오고...ㅎ

▲그렇게 편안한 능선길을 조금 더 가면...

▲허굴산 정상이 나오는데...

▲바위로 된 정상석은 용바위쪽에 있던걸 이쪽으로 옮겨 놓았더라구요...

▲허굴산 정상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 ㅎ

▲기념사진은 늘 삼세번...ㅎ

▲그렇게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원래의 정상석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이 세번째니 또다시 찾아올 기회는 없겠죠 ?

▲정상석 바로 옆에 산철쭉이 한아름 피고 있어서 기념사진도 찍고...

▲어여쁜 산철쭉을 담아주고...

▲그리고 꽃길을 따라 삼거리로 되돌아 갔습니다...

▲삼거리로 내려가는 길은 내리막 구간이라 거의 공짜같은 기분이네요...ㅎ

▲반듯하게 잘라놓은듯한 바위도 지나고...

▲삼거리를 지나 용바위쪽으로 올라갑니다.

▲바위 아래쪽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지만 이렇게 멋진 바위를 그냥 지나친다면 반칙...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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