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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괭이밥을 찾아서 02

싸나이^^ 2023. 4.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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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 큰괭이밥의 꽃을 찾아 골짜기를 타고 오르면서 만난 꽃들..

 

▲계곡 위쪽을 보았더니 또 노랑색 꽃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더니 피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그 자태가 아주 도도하면서도 교태를 부리는것 처럼 보이더라구요...ㅎ

▲그래서 동영상으로도 담아왔습니다.

▲큰괭이밥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골짜기를 나가는데 미나리냉이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고...

▲그리고 얼레지가 꽃잎을 활짝 열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바닥에 드러누워서 담았습니다...ㅎ

▲꿩의바람꽃도 꽃잎을 활짝 열고 있어서 담고...

▲이렇게 교태를 부리는데 안넘어갈 벌들이 ? ㅎ

▲시간만 많았다면 벌이 날아올때까지 기다려도 보았을텐데 오후 일정때문에 안되겠더라구요...ㅎ

▲계곡에 있는 바위가 특이해서 담아왔는데 처음엔 시멘트인줄 알았네요...ㅎ

▲이제 산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얼레지도 담고...

▲산벚꽃은 떨어져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려 하고 있네요...ㅎ

▲둥근털제비꽃...

▲꼭두서니...

▲가는잎그늘사초...

▲쓰러진 산벚나무에도 꽃은 풍년이네요...

▲꽃은 꽃대로 피우고 또 이끼에게도 자리를 내어주면서 새로운 생명을 키워내는 산벚나무도 있더라구요...

▲식물들의 생명력에 대한 경이로움은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네요...

▲애기괭이눈은 옹기종기 모여 꽃을 피우고 있고...

▲산벚꽃은 막바지 힘을 쏟아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개별꽃은 무리지어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꽃대 하나에 꽃을 3송이나 피워내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꽃을 한번 더 담아주고...

▲옆모습까지 담았는데 바람이 살짝 불어 꽃이 흔들렸더라구요...ㅎ

▲복사꽃은 이제 지고있었는데...

▲상태가 좋은 아이를 골라서 담아주고...

▲꽃이 아주 작은 양지꽃과...

▲꽃은 비슷해도 자세히 보면 다른 뱀딸기도 담고...

▲큰괭이밥은 내년을 기약하며 도로 끝에서 도도하게 꽃을 피우는 산괴불주머니를 담고 출사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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