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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의 여항산 04

싸나이^^ 2023. 4. 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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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여항산 정상에서 마당바위로 하산을 하며...

 

▲정상을 내려가는데 바위 난간쪽에도 진달래가 있고...

▲바위틈에서 피어나는 진달래도 있었는데 오래된 나무라 그런지 멋스러워 보이네요.

▲가파르고 긴 계단을 내려가면...

▲주차장으로 가는 1코스가 있는데 거리가 짧은만큼 힘든 코스입니다.

▲저는 마당바위쪽으로 가야 하니까 서북산 방향으로 갔는데...

▲이름은 없지만 나름 선바위도 만나고...

▲그리고 셀카로 기념사진도 찍고...

▲소나무 아래쪽을 보았더니 진달래가 불이 났더라구요...ㅎㅎ

▲선바위를 지나가면서 뒷태도 담고...

▲등산안내도도 설치되어 있었는데 현 위치에서 너무 늦은 시갈에 원거리 코스로 산행을 하지 말라고...ㅎ

▲미세먼지만 아니었다면 진달래가 더 빛을 발했겠죠 ? ㅎ

▲거친 바위길로 가면 바위와 어우러진 진달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ㅎ

▲그렇게 진달래의 열열한 환영을 받으며 작은 오르막을 오르면...

▲편하게 쉴 수 있는 평상이 나오는데...

▲넓은 평상 모둥이에 앉아 나홀로 민생고를 해결하고...

▲평상에서 시원한 꽃바람을 맞으며 낮잠을 잠시 자는데 자명종처럼 사람들이 오더라구요...ㅎ

▲그래서 혹시 이상한 사람이 아닐까 의심하기 전에 휘리릭 짐을 싸서 출발을 했습니다...ㅎ

▲이제부터는 계속 내려가는 길만 나오는데...

▲바위 위엔 일엽초가 죽은척 하고 있더라구요...ㅎ

▲진달래의 향연은 계속 이어지고...

▲바위틈엔 매화발발도리가 파릇파릇 잎을 키워내고 있네요...

▲소나무 고사목 옆엔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고 있고...

▲나무계단에 도착을 해서...

▲바로 앞쪽에 있는 마당바위와 진달래도 담고...

▲그리고 여항산 정상쪽을 보았더니 여전히 아무도 없는...ㅎ

▲마당바위 바오 아래쪽 암릉라인의 진달래도 일품이던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덜하네요...

▲마당바위 앞엔 위험하니 돌아가라는 안내문도 있고...

▲마당바위에 올라 조금전 내려온 계단을 넣어서...

▲저 멀리 여항산 정상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언제쯤 푸르딩딩한 하늘을 만날 수 있을까요 ? ㅎ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라는 단어는 이제 기억속으로 사리지는건 아닐지...

▲지독한 미세먼지는 농도를 더 짙게 만들고 있네요...ㅠ

▲마당바위를 한바퀴 돌아보면서 진달래도 담고...

▲그리고 지난번에 내려갔던 곳을 보았더니 이제는 낡은 밧줄초차 없애버려서 내려가지 않고...

▲되돌아 가면서 서북산도 담고...

▲가지 한쪽을 잃어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소나무도 담고...

▲그리고 제법 긴 계단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마당바위엔 이런 굴도 있는데 깊이가 그닥 깊진 않더라구요...

▲마당바위 아래쪽에도 수령이 오래된 진달래가 있습니다.

▲이젠 편안한 내리막 능선길이 나오는데...

▲진달래가 길을 막아서더라구요...ㅎ

▲그래서 진달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편하게 내려가면 편하게 쉴 수 있는 벤치도 있고...

▲그리고 항공모함을 닮은 바위를 지나면...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역시 진달래가 많네요...ㅎ

▲다음엔 서북산으로 한바퀴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편안한 길을 따라 가면서 꽃을 찾아 보았는데...

▲각시붓꽃은 보이지 않고 고깔제비꽃과...

▲양지꽃이 많이 보이더라구요...ㅎ

▲바위협곡은 지난해와 꼭같은 모습이네요...

▲그렇게 산하나를 돌아서 가면...

▲가을모드를 느낄 수 있는 날엽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이번엔 바위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는데 각시붓꽃은 여전히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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