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늑대와 여우릿지 05

2023.03.26 금오산 정상을 올랐다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칼다봉으로 하산을 하며 성안 전위봉도 만나고...

 

▲옛날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다리의 상태가 메렁이라 그런지 자세가 영~ ㅎ

▲20여미터만 더 가면 새로운 정상석이 있는데...

▲정상석 뒤쪽에 사람들이 계속 다니네요... 

▲현월봉의 현자는 나타날 현(顯)이 아니라 매달현(懸)자를 사용했더라구요...산이 높아서 달을 매달고 있다 ? ㅎ

▲정상 바로 아래쪽에 멋진 소나무가 있어 기념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점심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패스~ ㅎ

▲금오산 정상에도 통신시설은 그대로 있네요...

▲일행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헬기장으로 내려가는데...

▲헬기장 끝에 칼다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더라구요...ㅎ

▲점심 메뉴 중에 족발의 인기는 떨어지지 않더라구요...ㅎ

▲점심을 먹고 정리를 하고 있는데 갑자가 먹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어서...

▲특이한 풍광이라 정리하던걸 멈추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ㅎ

▲헬가장옆엔 몽글몽글한 꽃을 피우고 있는 호랑버들(갯버들)이 있더라구요...

▲호랑버들(갯버들)은 물을 좋아라 하는데 땅속에는 물줄기가 흐르겠죠 ? ㅎ

▲호랑버들(갯버들)이 활짝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는지 살펴 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번엔 호랑버들(갯버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갯버들이 보여서 다가가 보았더니...

▲이렇게 꽃을 피우고 있는...ㅎ

▲뽀송뽀송한 솜털로 무장을 해 있다가 꽃이 필땐 저런 모습이네요...

▲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나 내려갔더니 이정표가 나오네요...

▲이 코스 역시 등산로는 폐쇄라고...

▲조금 더 갔다니 튼실한 산성도 보이네요...

▲그리고 완만한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하산 지점과는 반대방향으로 길이 나있어서...

▲불안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갔는데...

▲제대로 왔더라구요...ㅎ

▲이젠 제법 넒은 임도가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갔더니 칼다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왔는데 거리가 좀 되는...

▲야자수매트가 깔린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불편했던 다리에서 고통이 느껴져서 옆으로 내려갔습니다...ㅎ

▲이런 산중에 왠 비석이 ? 하고 보았더니...

▲금오산성을 중수한 공적을 기린 비더라구요...ㅎ

▲조금 더 내려갔더니 이젠 들판 분위기의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금오산 등산 안내도도 보이고...

▲성안마을의 유래...옛날엔 40여호가 살았다고 하는데 물이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옆쪽에 칼다봉 이정표도 있고...

▲물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니 정말 많이 나오고 있네요...ㅎ

▲넓은 공터엔 장승도 서있고...

▲공터를 지나 산쪽으로 가는데...

▲제법 큰 연못도 있더라구요...

▲이젠 재를 넘어가는듯한 길이 나오네요..

▲근데 가파름이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재를 넘어가는 기분은 사라지고...

▲산을 오르는 기분이 드는 오르막이 나왔는데...

▲성안전위봉이라는 정상판이 있네요...ㅎ

▲그리고 해발도 제법 높네요...ㅎ

▲전위봉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트랭글을 딜다 봤더니 이 길이 맞는...ㅎ

▲이제부터는 편안한 길에서는 속도를 내야겠죠 ? ㅎ

▲입술이 불어터지도록 키스를 하는 나무도 보이고...ㅎ

▲어라 ? 근데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 ㅎ

▲그리고 모양을 갖춘 산성도 나오고...

▲이 길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았는지 낙엽이 발목까지 쌓여 있네요...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가야할 칼다봉쪽의 능선도 담고...

▲이젠 산성 위를 걸어가는 길이 나오네요...

▲산성 옆에는 키가큰 멋진 소나무들도 보이고...

▲칼다봉은 한번 더 뚝~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는 코스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