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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옹강산 04

싸나이^^ 2023. 3. 2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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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말등바위에서 멋진 소나무를 만난후 가파른 옹강산 정상을 오르며...

 

▲최근 허리가 많이 좋아져서 바위에서 점프를 살짝 해 보았는데 더 높이는 무리겠더라구요...ㅎ

▲그리고 바위에 걸터앉아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

▲저 멀리 문복산과 억산이 보여서 손으로 가르켜 아는척도 해 봅니다...ㅎ

▲바위 끝이 뾰족해서 오래 앉아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ㅎ

▲바위를 내려와서 다시 배낭을 매고...

▲멋진 소나무와 아찔한 바위도 담고...

▲말등바위를 지나가면서...

▲멋진 소나무를 한번 더 담아주고...

▲어디로 가야할지 잠깐 헤매다가 바위 아래쪽을 보았더니 돌아갈 수가 있더라구요...

▲바위를 돌가가는데 아래쪽에 넓고 평평한 바위가 바위가 보이네요...

▲그리고 곧장 진행을 하지 않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 멋진 소나무가 또 한그루가 있네요...

▲바위 위쪽은 이렇세 평평한 상태라 끝쪽으로 나가서...

▲말등바위와 아찔한 바위도 담고...

▲옆쪽을 보았더니 역시 멋진 소나무가 또 있는...ㅎ

▲말등바위를 지나 다시 정상으로 가는데...

▲이번엔 아주 기이하게 생긴 소나무가 있더라구요...ㅎ

▲바위를 얼마나 강하게 움켜쥐었음 저렇게 으스러졌을까요 ? ㅎ

▲그래서 소나무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소나무는 두그루가 아니라 한그루더라구요...

▲기이하게 생긴 소나무에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다시 능선을 타고 가는데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보이고...

▲작은 고개를 넘어서 갔더니...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다가...

▲오르막 구간이 시작이 되더라구요...

▲이제부터는 기암괴석과 소나무는 거의 없고...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지네요...

▲오르막엔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미끄럽기까지 하네요...

▲아주 미끄러운 길엔 나무를 잡고 올라갔는데...

▲가파름까지 심해서 힘이 드네요...

▲역시 산엔 아무리 가파라도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꽃이 있어야 피곤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고개를 넘었더니 능선길이 나타나네요...

▲산거울은 귀이개같은 꽃을 피워내고 있고...

▲세갈래로 쪼개닌 바위는 넘어지기 일보직전이네요...ㅎ

▲편안한 능선길이 길게 이어지네요...

▲그리고 또 한번의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

▲옹강산 정상이 나타나는...ㅎ

▲옹강산 정상은 제법 넓었는데 나무들이 많아서...

▲조망은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상석을 독차지 하면서...

▲아주 편하게 기념사진을 찍고...

▲트랭글을 보았더니 삼계리는 길이 없고 삼계리재쪽으로 등산로가 표시되어 있어서...

▲삼계리재쪽으로 내려갔는데 원점회귀를 할려면 반드시 삼계리쪽으로 가야합니다...ㅠㅠ

▲삼계리재는 문복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능선을 타고 편하게 가는데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거의 없네요.

▲그렇게 내려갔더니 갈림길이 나왔는데 오른쪽이 삼계리재...

▲봄동에 족발, 그리고 파김치까지 곁들여서 점심을 먹고...

▲삼계리재로 내려가는데 산거울(사는잎그늘사초)이 꽃을 딸랑 한개만 피우는 녀석이 있어서 담고...

▲그리고 수두룩빽빽하게 꽃을 피우는 무리도 담아보았습니다.

▲지난해 꽃을 피웠던 삽주는 씨앗까지 아주 깔끔하게 털어낸 모습이네요...ㅎ

▲이젠 아주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이끼들도 자잘한 꽃들을 피워내고 있고...

▲대게 다리를 닮은 참나무도 보이네요...

▲가파른 내리막길은 계속 이어졌는데 아무리 봐도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올라갈까도 고민을 했는데 다시 올라가기엔 무리겠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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