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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옹강산 01

싸나이^^ 2023. 3.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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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멋진 소나무와 말등바위가 있다는 청도 옹강산을 갔다가 정상에서 트랭글을 따라 가다가...

▲산행코스는 소진리-말등바위-옹강산-삼계리재-에델바이스팬션-신원교-오진리...총 거리는 15.3Km...5시간 20분...

▲잠수교를 지나 소진리로 들어가면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길옆에 주차를 하고...

▲오진리에 영문 첫글자를 딴 4E 클린마을이 조성되어 있는거 같네요...

▲그 중 하나인 벽화마을...

▲어릴때 참 많이도 했던 놀이죠 ? ㅎㅎ

▲지붕을 뜯어낸 집은 금방이라도 귀신이 나올거 같은 흉가네요... 

▲개울을 따라 올라가면...

▲살구꽃도 보이고...

▲그리고 마을 끝쪽에 옹강산 이정표가 있더라구요...저는 왼쪽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내려올 요량이었는데...ㅠ

▲일단 왼쪽으로 올라가는데...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네요...

▲양의 뿔을 닮은 나무도 보이고...

▲그런데 진달래가 벌써 이렇게 활짝 피었더라구요...

▲오늘 산행을 진달래 산행이 되는게 아닐지...ㅎ

▲산행을 오기전에 블로그를 보았더니 전망대까지 아주 거친 오르막이라고 하더니...

▲가파름이 아주 심하더라구요...ㅎ

▲그리고 등산로가 좁아서 나무에 배낭이 걸리기도 하네요...

▲좁을 길을 비집고 올라가면서 아름다운 진달래도 담고...

▲가파른 오르막은 끝날줄 모르네요...

▲그런데 소나무숲에 진달래가 너무 많더라구요...

▲진달래 덕분에 피곤함은 살짝 덜한...ㅎ

▲진달래는 보통 나무들이 없는 개활지에 많이 있는데 이곳은 소나무숲 속에 있는...

▲올해 처음 만난 진달래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 ㅎ

▲진달래는 역시 군락을 이루고 있어야 더 돋보이는거 같네요...ㅎ

▲이제 능선을 타나 싶어 위쪽을 보았더니 진달래가 계속 나타나더라구요...ㅎ

▲그리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

▲옹강산은 멋진 소나무가 많다더니 벌써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이젠 바위를 타고 오르는 능선길이 나오네요...

▲능선 옆엔 화려한 진달래고 보이고...

▲이제 가파름이 조금 얌전해집니다...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도 보이고...

▲수령이 오래된 진달래는 어린 나무에서 피는 진달래와는 품격이 다르네요...ㅎ

▲지난번 시살등을 오르면서 멋진 소나무를 많이 만났는데 옹강산 역시 뒤지지 않을거 같네요...ㅎ

▲멋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편안한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데...

▲누군가가 돌탑을 쌓아 놓았더라구요...ㅎ

▲이제 거친 당이 나오면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멋진 소나무들이 보이네요...

▲바위엔 부처손도 많이 자라고 있고...

▲조망이 터지는 곳에 나갔더니...

▲산과 강이 흐르는 모습이 보여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저 멀리 운문호는 소나무때문에 담지 못하겠더라구요...

▲비탈진 곳에서 살아가는 소나무들은 밑둥치가 아주 튼실하더라구요...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고...ㅎ

▲등산로 옆쪽 운문호가 보이는 조망터가 있어 잠시 쉬면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

▲운문호가 나오도록 기념사진도 찍고...

▲다시 능선을 타고 올라갔는데...

▲바위가 나타나면서 진달래도 보이고...

▲그리고 바위 난간으로 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

▲바위 난간쪽에 살아가는 소나무들도 순탄치 않게 살았는데 가지가 기이한 형상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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