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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달마산 03

싸나이^^ 2023. 3. 1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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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달마산 문바위를 즐기고 달마고도길로 하산을 하며...

 

▲문바위 안쪽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운무가 걷히면서 거대산 암릉이 모습을 살짝 보여주네요...

▲하지만 야속하게도 운무가 또다시 밀려오네요...

▲문바위 바로 앞쪽엔 겹겹이 서있는 바위가 있었는데...

▲그곳에 진달래가 피고 있더라구요...ㅎ

▲웅장한 암릉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고...

▲그리고 조금 위험한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바위끝이 좁고 뾰족해서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바위에서 한바퀴를 돈다는건 더더욱...ㅎ

▲운무가 살짝 걷힐땐 아래쪽이 조금 보이긴 했는데 이정도가 최선이네요...ㅎ

▲바위 제일 난간쪽으로도 나갔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더라구요...

▲문바위엔 이런 통로가 하나 더 있네요...

▲문바위를 내려가서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바위사이를 통과해서 올라오는 길이 보이네요...

▲혹시 저 바위를 문바위라고 하진 않겠죠 ? ㅎ

▲그리고 앞쪽엔 우뚝 솟아있는 바위들도 보이고...

▲짙은 운무와 강한 바람때문에 가까이에 있는 바위만 보일뿐...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이번엔 문바위쪽에 있는 바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만 찍고...

▲다시 문바위쪽으로 내려갔는데...

▲사스레피나무가 터널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

▲이젠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이곳 문바위 삼거리에서 도솔암쪽으로 가야 했는데 먼저간 일행분에게 전화를 했더니 달마고도로 내려갔다고...

▲도솔암으로 가는 달마고도길은 시그널이 달린 이 길로 가야 합니다...

▲이정표에 달마고도란 글씨를 왜 한쪽만 표시해 놓았을까요 ? ㅠㅠ

▲그렇게 가파른 내리막길을 가는데 운무가 걷히네요...

▲그런데 달마고도길 방향이 도솔암과는 완전 반대방향이네요...

▲나뭇가지엔 빗방울들이 영롱하고...

▲그렇게 달마고도 갈림길에서 일행들을 만나 점심을 먹고...

▲양쪽디 달마고도 미황사라는 헷갈리는 이정표에서 엉뚱한 길로 갔다는...

▲점심을 먹었던 뒷정리를 하고 같이간 일행에게 전화를 했더니 도솔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하시는...

▲그래서 부지런히 가면서 너덜지대도 만나고...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잠시 해남의 바다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다를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고...

▲너덜지대 위쪽을 보았더니 바위들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비를 맞으면서도 꽃을 피운 사스레피나무와 진달래도 보이네요...

▲온통 달마고도...정말 짜증이 날라고 하네요...

▲도솔암과는 반대 방향으로 계속 가는 길이 나오는데 또다시 너덜지대가 나오네요...

▲무더운 여름엔 이곳에 앉아 쉬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평평한 길을 부지런히 갔더니 문수암터가 나오네요...

▲위쪽에 돌담이 쌓여진 곳이 바로 문수암터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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