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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달마산 02

싸나이^^ 2023. 3.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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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2 전남 해남 달마산 정상을 오르며...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데 바로 옆쪽에 우뚝 서있는 바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위 건너쪽으로 가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고...

▲키가 큰 바위는 세로로 담아줘야겠죠 ? ㅎ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더니 찔레는 빗방울 달리는줄 모르고 있더라구요...ㅎㅎ

▲달마산 정상에 도착을 하고...

▲이런 날씨에도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정상 바로 위쪽의 돌탑으로 올라갔는데...

▲남도의 금강산은 모르겠지만 다도해는 메렁이더라구요...ㅎ

▲곰탕같은 날씨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 ㅎ

▲그리고 돌탑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달마산 정상석엔 여전히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느라 시끌벅적 하네요...ㅎ

▲정상 바로 옆엔 진달래가 꽃봉오리를 만들어 놓았네요...

▲정상에서 이어지는 능선길엔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서있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오호..벌써 꽃을 피운 진달래도 보이네요...ㅎ

▲바위는 비에 젖어 미끄러워 조심해야겠더라구요...

▲꽃봉오리를 하나씩 터트리는 진달래가 있어서...

▲빗물에 젖은 꽃망울도 담고...

▲올해 처음으로 진달래와 함께 사진도 찍고...ㅎ

▲짙은 안개로 다도해는 보이지 않지만 운치있는 사진도 찍고...

▲빗방울을 달고 있는 진달래도 담아봅니다.

▲일찍 꽃을 피운 아이는 반드시 귀여워해 주어야겠죠 ? ㅎ

▲퀴퀴한 냄새의 주인공인 사스레피나무도 보이네요...

▲이제 조금 얌전한 능선길이 조금 이어네요...

▲그리고 제법 많은 꽃을 피워낸 진달래도 보이고...

▲활짝 꽃을 피운 진달래는 비때문에 안쓰러워 보이네요...ㅎ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꽃을 피우는 사스레피나무 꽃도 담고...

▲날씨만 좋았더라면 저 바위에 올라가 볼텐데...

▲오늘은 바위에 올라간들 볼것도 없겠지만 강한 바람에 사고날 확률이 높겠더라구요...

▲조금 더 갔더니 튼실한 밧줄이 매여진 길이 나오네요...

▲밧줄의 길이도 넉넉해서 편하게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가파른 고개를 넘어서 갔더니...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길이 나오네요...

▲등산로 옆쪽을 보았더니 우뚝 솟아있는 바위가 보이길래...

▲바위쪽으로 나갔더니 완전 강풍이 불더라구요...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 서있기가 힘들 정도...

▲강한 바람이 옷속까지 들어와서 패딩처럼 보이네요...ㅎㅎ

▲다른때 같았음 등산로 아님으로 올라가 보았을텐데 오늘은 패스~ㅎ

▲다시 미끄러운 바위를 지나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 더 갔더니 다시 로프구간이 나오고...

▲로프를 타고 내려와서 바라본 모습인데 바위의 각도가 삐딱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바위를 타고 내려오면 가파른 나무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공룡능선으로 올라가는 로프도 보이고...

▲오늘은 날씨때문에 달마고도길를 가기로 해서 계단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계단이 끝나면 다시 가파른 바위구간이 나오는데...

▲비를 맞으면서도 남산제비꽃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비를 맞으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남산제비꽃은 담아줘야겠죠 ? ㅎ

▲동백꽃도 비를 맞으며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문바위 삼거리에 도착해서 문바위를 다녀오기로 하고 올라갔는데...

▲콩짜개덩굴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바위를 타고 올라왔더니 문바위가 나오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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