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시살등과 함박등 05

2023.03.01 영축산 함박등을 올라 백코스로 오다가 청수골로 하산을 하며...

 

▲함박등 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바위를 타고 올라가 봅니다.

▲쌩뚱맞게 생긴 바위는 여전히 같은 표정을 하고 있네요...ㅎ

▲바위에 올라 지나온 봉우리를 보았더너 죽바우등이 우뚝 솟아있네요...ㅎ

▲아래쪽에도 우뚝 솟아있는 바위도 보이고...

▲올라야할 함박등과 저 멀리 영축산 정상이 보입니다.

▲자...그럼 함박등으로 올라가 볼까요 ? ㅎ

▲함박등으로 가는 길 오른쪽은 낭떨어지입니다.

▲아슬아슬한 바위는 여전히 그대로 있네요...

▲최근 등산밴드를 보니까 저 바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바위는 위태로워서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세상에나...ㅎ

▲저는 그 무엇을 준다고 해도 노 노 노~~입니다...ㅎ

▲그렇게 오늘의 초종 목적지인 함박등에 도착을 해서...

▲지난번에 타고 넘었던 멋진 암픙라인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함박등 정상석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도 취해보고...ㅎ

▲그리고 지난번에 우뚝 솟아있는 죽바우등을 한번 가봐야지 했었던 기억도 생각해 보고...

▲날씨는 그렇지만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 ㅎ

▲배낭을 벗고 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선 이유는 ?

▲설마 ? ㅎ

▲설마 ? ㅎㅎ

▲네...설마가 맞습니다 만구요~ ㅎ

▲오랜만에 높이를 최대로 해서 점프를 해 보았는데 넘 포착을 잘 하셨더라구요...ㅎ

▲그렇게 점프샷도 깔끔하게 하고...

▲저 멀리 영축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아찔한 바위로 내려가 볼까 하다가 바로 꼬리를 내렸습니다...ㅎ

▲지난번엔 저 바위까지는 올라갔었는데 오늘은 패스~ ㅎ

▲함박등이라는 앙증맞은 정상석...

▲저 멀리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멋진 능선도 담고...

▲그리고 아래쪽을 보았더니 암릉 능선을 타고 오는 젊은 친구들이 보이더라구요...ㅎ

▲영축산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사진으로만 담고...

▲지난번에 타고 넘었던 암릉도 담아주고...

▲날씨는 흐리지만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 봅니다.

▲햇살이 좋은날 오면 정말 멋진데...ㅎㅎ

▲함박등을 내려가기 전에 저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능선을 줌으로 당겨 보고...

▲함박등을 내려갑니다...

▲함박등 바로 아래쪽에 우뚝 솟아있는 바위는 오를 수 없겠죠 ? ㅎ

▲그렇게 함박등을 내려가서 왔던 길를 되돌아 갔습니다.

▲백운암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이정표도 지나고...

▲수령이 오래된 철쭉나무가 제법 많이 보이네요...

▲그렇게 가다가 죽바우등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내려갔는데...

▲얼음이 꽁꽁 얼어있더라구요...

▲바위가 있는 지역은 그나마 괜찮은데...

▲물이 있는 지역은 나무를 잡고 조심조심...ㅎ

▲이젠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편안한 내리막 구간이 나오고...

▲오후시간이라 산죽엔 빗물이 떨어지고 없어 편하네요...

▲키가 큰 산죽길도 나왔는데...

▲오르막 구간이라 여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조금 더 갔더니 멋진 소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다시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네요.

▲산죽 옆엔 커다란 바위도 보이고...

▲이제부터는 내려가는 산죽길이 나오는데...

▲바닥이 얼지 않았는지 단디 보고 가야겠더라구요...ㅎ

▲바닥에 얼음이 있는 내리막길은 육안으로 봐서는 잘 알 수가 없잖아요.

▲특히 이런 바위가 있는 구간에서 미끄러졌다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이젠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시작이 되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