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시살등과 함박등 04

2023.03.01 함박등으로 가면서 죽바우등과 채이등을 오르며...

 

▲아찔한 바위 난간쪽에 서서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저 멀리 시살등이 안개속에 사라질려고 하네요...ㅎ

▲이번엔 편하게 앉아서도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ㅎ

▲가야할 바윗길을 보았더니 등산 안내 야광 화살표시가 있더라구요...ㅎ

▲바위를 지났더니 소나무 숲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 낮은 바위가 또 나타나고...

▲바위가 나오면 무조건 올라가 봐야겠죠 ? ㅎ

▲조금전 기념사진을 찍었던 바위가 벌써 저만치 멀어졌네요.

▲바위끝에서 살아가는 생명력이 강한 소나무도 보이고...

▲해발 1,064미터 죽바우등에 도착을 하고...

▲죽바우등 바로 앞의 탁트인 조망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역시 날씨가 도와주지 않더라구요...ㅎ

▲파노라마 사진은 천상 날씨가 좋은날 한번 더 와야...ㅎ

▲그래도 비가 내리지 않은게 어디에요 ? ㅎ

▲죽바우등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이번에도 편하게 앉아서 한번 더 ? ㅎ

▲안개가 밀려와 조망은 그렇지만 기념사진은 남겨서 가야 ? ㅎ

▲아래쪽을 줌으로 당겨 보았더니 비로사가 보이더라구요. 그 아래는 반월교가 있는 극락암이고...

▲저곳은 아마 골프 클럽인듯 보였습니다...

▲가야할 함박등이 저 멀리 보이네요...

▲그리고 영축산과 신불산 능선도 살짝 보이네요...

▲날씨만 좋았다면 영축에서 신불로 이어지는 멋진 능선을 조망할 수가 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만족을 해야할듯...ㅎ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긴 했지만 되돌아 가지 않고 바위능선을 타고 갔더니...

▲제법 아찔한 바위구간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조심만 하면 전혀 위험하지 않는데 방심했다간 사고가 나겠죠 ? ㅎ

▲바위틈에는 얼음이 아직까지 있었는데...

▲차가운 얼음을 뚫고 나오는 이끼가 있더라구요...ㅎ

▲식물들의 생존전략을 연구해 보는것도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ㅎ

▲그렇게 아찔한 바위를 타고 내려오면 등산로와 만나고...

▲조금전에 내려왔던 바위도 올려다 보고...

▲그리고 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가야할 능선에 뾰족하게 나온 봉우리가 함박등인데 아직 많이 가야 하는군요...

▲안개가 살짝 걷힐때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

▲이번엔 가야할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조금 거친 능선길을 부지런히 갑니다.

▲산죽이 있는 편안한 길도 나오네요...

▲수령이 오래된 나무 한쪽은 고사했는데 다른 한쪽은 아직까지 살아있더라구요...

▲구절초는 이제부터 9마디를 밀어 올리겠죠 ? ㅎ

▲산죽이 무성한 오르막 바위구간...

▲조금전에 내려왔던 죽바우등의 바위구간을 보니 아찔하긴 하네요...ㅎㅎ

▲함박등은 조금만 더 가면 되겠죠 ? ㅎ

▲하지만 길은 그닥 좋지 않더라구요...

▲역시 수령이 몇백년은 되어보이는 철쭉나무도 보이고...

▲그리고 아래쪽 등산로로 가면 채이등을 지나쳐 가서...

▲바위를 타고 올라갔는데...

▲가파름이 제법 심하더라구요...

▲짝다리를 짚고 있는 건방진 나무도 보이네요...ㅎ

▲그렇게 올라왔더니 채이등이라는 자그마한 정상석이 있는...ㅎ

▲채이등은 조망이 전혀 없어서..

▲기념사진만 남기고...

▲바로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내려갔더니 아래쪽 등산로와 만나지네요.

▲채이등은 이정표가 없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겠더라구요...ㅎ

▲그렇게 부지런히 왔더니 안면이 많은 바위가 나타나네요...

▲오호...지난해 백운암에서 함박등을 지나 운문산을 갈때 만났던 바로 그 삼거리가 바로 여기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