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우미산 02

2023.02.26 우미산 정상을 올라 우주발사 전망애쪽으로 하산을 하며...

 

▲고흥 소방서에서 설치한 시설물도 보이고... 

▲낮은 오르막 구간이 이어지다가...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이번엔 더 편안한 내리막 구간이 나옵니다.

▲이런 길이라면 하루 종일 걸어도 좋겠더라구요...ㅎ

▲그렇게 나무사이로 나있는 길을 부지런히 갔는데...

▲우미산 정상의 이정표가 100미터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네요.

▲산길 800미터는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지만...

▲가파름이 고만고만 해서 전혀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이제 우미산 정상으로 가는 오르막이 시작이 되네요.

▲등산로엔 하수오가 씨앗을 날리지도 못한채 떨어져 있네요...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은 가파름이 조금 있더라구요.

▲해발이 낮은 산은 있어도 쉬운 산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네요...ㅎ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산객들이 보이고...

▲100미터 간격으로 설치되어있는 마지막 이정표도 지나고...

▲그리고 가파름이 살짝 더 심해지더니..

▲바위들이 나타나고...

▲그리고 마지막 오르막을 올라갔더니...

▲정상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더라구요...

▲우미산 정상에 도착해서...

▲기념사진만 찍고...

▲시산제에 참석하기 위해 하산을 서두릅니다.

▲따뜻한 양지에 있는 산소도 지나고...

▲그리고 너덜길 수준의 바윗길도 나오네요...

▲돌이 많은 지역이라 이렇게 돌담까지 쌓아 놓았네요...

▲곤내재까지는 20여분이면 되겠죠 ? ㅎ

▲조망이 멋진 바위에서 사진을 찍는 일행분도 만나고...

▲바로 이 바위가 남열전망대라고 하네요...

▲남열전망대에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남열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도해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넘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았는데 시야가 너무 좁네요...

▲이번엔 다도해까지 나올 수 있도록 앉아도 보았는데...

▲요즘 유행하는 인생샷이라도 한장 건져볼 요량으로 두 팔을 벌려도 보고...ㅎ

▲다소곳하게 앉아도 보았습니다...ㅎ

▲그렇게 전망대를 내려왔더니 시산제 장소인 우주발사전망대로 가는 길이 나오네요.

▲이정표 바로 옆에 있는 시설물이 살짝 거슬리지만 기념사진도 찍고...

▲넓고 편안한 길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