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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국사봉 03

싸나이^^ 2023. 2.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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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8 봉암사에서 국사봉을 찾아 헤매다 겨우 겨우 길을  찾고...

 

▲나무를 베어낸 개활지는 집이나 절을 지을려고 터작업을 해놓은거 같더라구요.

▲개활지를 지나서 갔더니 포크레인이 보이는...ㅎ

▲그리고 아래쪽엔 꼬불꼬불한 포장도로가 나오더라구요.

▲등산로를 찾느라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절구통도 보이고...

▲조립식 건물쪽은 등산로가 없어 다시 질척이는 길을따라 갔더니...

▲낙산정이라는 조립식 건물에 남자 한분이 보이네요...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이정표가 보이는...ㅎ

▲이제부터는 시멘트 포장도를 따라 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국사봉 상권마을 넘버1이라는 표석도 보이고...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갔더니 빗물을 매달고 있는 버들강아지도 보이네요..

▲비는 내리지 않고 있는데 짙은 안개가 저런 물방울을 만들어 냈갰죠 ? ㅎ

▲한참을 더 갔더니 갈림길이 나왔는데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국사봉이 나오는데 저는 봉암사쪽으로 갔습니다.

▲오호...오늘 아침까지 이곳에서 멧돼지들이 목욕을 하고 간거 같네요...

▲이번주엔 버들강아지를 만날 수 있을거라 예상을 했었는데...

▲예상대로 이렇게 짜잔~하고 나타나 주네요...ㅎ

▲멧돼지 목욕탕도 2층 구조로 되어있더라구요...아마도 남탕과 여탕 ? ㅎ

▲동글동글한 열매는 계요등...

▲갈수록 안개는 더욱더 짙어오고...

▲목줄도 하지 않은 백구는 아주 사납게 짓고있네요... 

▲산 위쪽을 보았더니 토종벌을 키우고 있더라구요...

▲보암사 입구엔 장작이 수북하게 쌓여있네요...

▲봉암사에 도착을 해서 등산로를 찾아보았는데 시끄러운 강아지들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렇게 주변을 살펴보다가 트랭글을 보았더니 봉암사 뒤쪽에 길이 있어서...

▲봉암사 안으로 들어갔더니 길이 나오는...

▲그래서 길을 따라 갔더니 이정표는 보이지 않고...

▲이 길로 곧장 내려가면 하산하는 길이겠더라구요...

▲국사봉은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하고...

▲국사봉에서 점심을 먹을거라 배낭을 지고 올라갔는데 오르막이 아주 험악하네요...

▲길이 지그재그로 나있다는건 그만큼 가파르다는 증거겠죠 ? ㅎ

▲오호...드디어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바위가 나타나네요...

▲블로그를 보았더니 바위 사이로는 길이 없다고...

▲그래서 바위 사이까지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바위가 얼마나 큰지는 이렇게 사진을 찍어야 가늠할 수가 있겠죠 ? ㅎ

▲나무뿌리에서 붙어서 살아가는 일엽초가 보이네요...

▲비위를 타고 올라가는 줄기가 있어서 보았더니...

▲바위 아래까지 줄기가 내려가 있고...

▲뿌리인지 줄기인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바위에 붙어서 뱀처럼 올라갔더라구요...

▲이 나무는 분명 덩굴식물이 아닌데도 말입니다...ㅎ

▲하여간 식물들의 생존전략은 상상 그이상임은 틀림이 없네요...ㅎ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일엽초도 보이네요...

▲자 그럼 국사봉으로 올라가 볼까요 ? ㅎ

▲이곳 역시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서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

▲척박한 땅에서 살아가는 대패집나무도 보이네요...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토깽이처럼 생긴 바위도 보이고...

▲조망이 아주 멋진 바위도 있었는데 곰탕같은 날씨라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오호...저 소나무와 바위는 안개만 없었다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올거 같은데...ㅎ

▲수피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이끼에 영롱한 물방울이 맺혀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촛점을 잘 맞추어서 담아보았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아주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땐...

▲여러각도로 생각을 할 시간도 사실 부족하더라구요...ㅎ 

▲그러다 보니 사진이 잘 찍혔는지 LCD를 보고 확인할 겨를도...ㅎ

▲이젠 바위들만 가득한 곳이 나와서 바위를 잡고 넘어갔더니...

▲국사봉 정상석이 떡하니 나오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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